통합당 후보는 단계동, 풍물시장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무실동과 시청사거리에서 유세했다.
권성중 무소속 후보는 오전에 교회를 찾고 오후에는 중앙시장, 풍물시장에서 지지를 당부했다.
강릉에서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 홍윤식 통합당 후보가 새벽시장을 찾았다. 최명희 무소속 후보, 권성동 무소속 후보도 새벽시장을 돌았으며 교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권성중 무소속 후보는 SNS를 통한 선거유세로 오전 시간을 보낸 뒤 오후 기업도시 중앙공원에서 유세했다.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을에서는 정만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우사거리 아침인사, 신사우동, 신북읍, 동면 등 춘천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한기호 미래통합당 후보는 오전에는 춘천에서, 오후에는 양구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권성중 무소속 후보는 오전에 교회를 찾았으며 오후에는 농촌 지역에서 유세 차를 타고 지지를 호소했다.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을 선거구에서 10년 만에 다시 맞붙는 정만호 민주당 후보와 한기호 통합당 후보는 철원에서 각각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전 원내대표인 우상호 의원과 함께 유세했으며 한 후보는 철원 김화, 서면, 근남면 일대를 돌고 이어 화천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성중 후보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은 민주당 허영 강원도당위원장과 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재대결한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통합당 한기호 전 의원이 맞붙는다. 이번 재대결은 10년만의 리턴매치다. 민주당은 두 지역 모두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그는 “당에서 원주 출마를 강하게 권했을 때 가장 망설인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같은 당 박우순·권성중 원주갑 예비후보를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소중한 두 분과 아름다운 경선을 하고 싶다. 당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17·18대 의원을 지냈고 2010년 민주당 소속으로 강원지사에 당선됐다. 그러나 2011년 1월 고(故) 박연차...
권성중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교수가 청암과학펠로에 선정됐다.
건국대는 권성중 교수와 본교 생명환경과학대학 분자생명공학과 소속 강정원 박사과정생이 최근 포스코 청암재단이 수여하는‘2013년 4기 청암과학펠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청암재단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3년 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