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는 권병세 대표이사가 13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바이오콘아시아 2024 세미나(ADVANCED CELL&GENE THERAPY, ACGT) 세포치료법 세션의 첫 연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4-1BB를 세계 최초로 발굴한 권 대표는 이날 ‘고형암 치료의 CAR-T 치료법 적용’과 관련 유틸렉스의 간세포암 4세대 CAR-T치료제 ‘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4-1BB 항체치료제 'EU101'의 국내 특허 보완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유틸렉스가 취득한 특허는 항 4-1BB 항체치료제 EU101의 기존 국내 특허에 대한 분할 특허로, 타 4-1BB 항체에 비해 항원-항체 결합친화도 및 킬러T세포 활성화/증식 기능 향상을 위한 구조적 특징을 개선 및 보완한 내용이다.
4-1B
코스닥 상장사 유틸렉스가 700억 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주주의 자녀들이 예정에 없던 신주를 인수키로 해 지분 희석 최소화에 나선다. 다만 최초 보유 지분이 적어 희석 방어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틸렉스는 최근 703억50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가온칩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5%(6650원) 올라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가온칩스는 시스템 반도체 전문 디자인 솔루션 기업으로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ARM사의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다.
주가 상승은 삼성전자가 영국의 팹리스(반도체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6월 말 유상증자 청약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세포치료제 GMP시설 추가 및 차세대 파이프라인 등 임상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 구주주 청약,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주금 납입기일은 7월 8일이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도 이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가 개인 채무 상환을 위해 보유 주식 일부를 시간 외 거래로 블록딜 매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권병세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보유 주식 18만2136주가 이주 장외매도와 시간외매매를 통해 처분됐다.
해당 거래는 주식담보대출을 포함한 개인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게
유틸렉스가 1일자로 최수영 前휴온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권병세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의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했다. 이후 종근당 글로벌 사업본부장, 휴온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유틸렉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틸렉스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항암면역치료제에 대한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틸렉스가 개발하는 최대 15개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1상 물질 생산까지의 위탁개발(CDO: Contract D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틸렉스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항암면역치료제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틸렉스가 개발하고 있는 최대 15개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1상 물질 생산까지 CDO 서비스를 앞으로 5년 간 제공한다.
유틸렉스는 면역학 석학인 권병세 대표가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11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을 공식 선언했다.
2015년 설립된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연구를 지속해 온 권병세 대표를 주축으로 면역항암 전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권병세 대표는 1989년 4-1BB 발견을 시작으로 다수의 면역관문활성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이들은 암세포를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