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과 검사를 사칭한 인물들은 권미진의 명의로 대포통장이 만들어 졌다며 금전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고소를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사실을 전해 들은 권미진은 수사관과 검사를 사칭한 인물들의 지시에 따라 스케줄을 미루고 은행에 가서 인터넷뱅킹 신청과 이체한도까지 높였다.
이후 매니저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경찰서를 찾아가...
'5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허위광고 다이어트 업체들을 고소했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서 동료 개그우먼 이희경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5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 다단계 다이어트 업체가 최근 권미진의 사진을 광고에 활용해 제품을 홍보해 논란이 됐다.
이에 권미진의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