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남편은 “신붓감을 찾아보자 생각했고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아는 고려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 때 현재의 아내 굴사남이 통역으로 나온 것. 그는 “너무 똑똑해 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회상했다.
굴사남은 “처음 남편을 봤을 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 때 진짜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굴사남이 남편과 3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굴사남이 남편 박대성과 함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굴사남은 “부모님이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다른 나라에서 결혼해서 사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그 잔소리 듣기 싫어서 전화를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현재 굴사남은 결혼...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한 굴사남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되자, 구잘과 굴사남을 헷갈린 이들이 구잘이 결혼했다고 한 것.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갔고 구잘이 기혼자인 것처럼 기정사실화 됐다. 이에 구잘은 소속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루머 때문에 남모르게 마음 고생을 했던 구잘이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오해를...
굴사남 남편
방송인 굴사남 남편 박대성이 화제다. 방송에서 그의 아내가 불만을 토로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굴사남 남편을 향해 모아졌다.
굴사남이 남편과 함께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이 여자들과 카톡과 문자를 너무 많이 한다. 한번은 문자가 왔는데 내 앞에서 안보고 나중에 본다고 하더라. 궁금해서 나중에 남편이 잘 때 몰래 봤다”...
손심심 남편 김준호
국악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와의 첫날밤 비화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손심심 김준호 부부, 윤문식 신난희 부부, 김학도 한해원 부부, 손심심 김준호 부부, 박대성 굴사남 부부, 오경수, 김한석, 이진 아나운서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심심은 "김준호와 결혼해 첫날밤에 오늘 다 털어놓자...
본인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뿐이다. 아내 휴대폰에는 오빠가 엄청나게 많다. 6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선 오빠가 ‘언니’라는 뜻이다"고 덧붙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굴사남 남편, 굉장히 용감하다”, “굴사남, 전에 남편 얼굴 보고 반했다고 했는데”, “굴사남, 화날만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회사일로 출장을 간다던 굴사남의 남편이 만난 곳은 다름 아닌 김포공항이었다.
두 사람이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며 한껏 들떠 있던 순간 눈 앞에 시어머니를 보고 경악한다.
굴사남 비밀여행 소식에 네티즌은 "굴사남 남편과 비밀여행, 시어머니가 어떻게 알았지" "굴사남, 남편과 비밀여행?" "굴사남 딱 걸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미녀’ 굴사남의 남편이 공개돼 화제다.
7일 방송된 스토리원 ‘김원희의 맞수다’에서는 굴사남의 남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굴사남은 우즈베키스탄에 여행을 온 남편과 만나 3일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5일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
굴사남은 “어릴 적부터 한국 방송을 보며 한국 남자에 호감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