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제작진은 군함도의 유네스코 지정과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달 초 군함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강제노동을 인정한 적 없다며 발뺌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에 국내 반일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진격의 거인'의 촬영과 기자회견이 이 곳에 진행돼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
군함섬 일본 하시마섬
일본의 군함섬 하시마섬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군함섬'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일본 군함섬의 모습으로 괴기한 건물 내부가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군함섬은 1930년대 강제 징집된 한국인들이 비참하게 생을...
세 번째 장소는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자살의 숲'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곳은 후지산 서쪽에 위치, 1988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평균 100여명 이상이 목숨을 끊고 있다.
이외에 멕시코의 '인형의 섬',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폐광이 된 일본의 '군함섬' 등도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에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