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18년 군산-석도 항로를 증편했고, 2019년에는 대산-위해 간 항로가 새로이 개설된 상태다. 2022년에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터미널 확장이 예정돼 있는 등 한-중 항로 운항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계획이다.
KRISO 관계자는 "한·중 운항 여객과 화물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 강화는 기존...
이전까지 CJ대한통운에서 지분법 적용이 중지된 관계사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과 군장신항만 둘이었으나, 이번에 세 곳으로 늘게 됐다.
향후 인천터미널이 순이익을 기록하고, 그 규모가 지분법 적용 기간 발생한 손실 규모를 넘어서게 되면 다시 지분법이 적용된다.
큰 손실을 안겼던 관계사가 지분법 대상에서 제외되자 CJ대한통운의 지분법손익도...
35% 보유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423억원…전년비 278% 증가
△트러스제7호, 주당 166원 배당 결정
△대웅 "자회사 알피코프, 식ㆍ의약품공장 신축을 위한 토지매입"
△한진해운, 계열사 평택컨테이너터미널 보유 주식 전량 처분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영창뮤직으로부터 236억원 규모 부동산 매수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영창뮤직에...
설상가상으로 세방은 대한통운과 선광, 전북도, 군산시 등과 함께 지분을 투자해 진행하고 있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GCT)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설립 초기 연간 최대 8만TEU를 처리하던 GCT는 지난해 처리량이 불과 1만여TEU에 그치는 등 물동량을 확보하지 못해 매달 1억원에 달하는 자본이 소진되는 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부분자본잠식 상태인 세방부산터미널이 2012 회계연도 기준 당기순손실 65억원, 군산컨테이너터미널 18억원, 아이엔티씨가 12억원을 보였다.
세방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살펴본 결과 세방익스프레스, 세방전지가 AA등급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세방, 세방산업이 A등급에, 세방부산신항물류, 평택당진중앙부두가 각각 BBB...
특히 올해부터 연안정기컨테이너선의 항비, 접안료, 정박료 등의 항만시설이용료가 감면되고,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의무에 대한 책임이 강화되고 있어 연안운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주)한진은 '군산-광양'간 연안항로 개설을 기념해 오는 27일 군산컨테이너터미널 에서 취항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