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기관의 대내외 행사 및 업무에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공공기관으로서의 ESG경영을 실천하는 TIPA 임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후속 주자로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과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
약 595명(500명은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한...
문성근 배우는 ‘노무현재단’ 이사를 역임하며 친노계는 물론 친문계의 지지를 받는 인사로 평가되는 인물입니다.
스포츠 스타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는 최근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를 낸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
김제동·김미화, 표현은 자유지만...
선거철이 다가올수록 교수, 연예인은 물론 최근엔...
건설은 노동 집약적인 산업인 데다 높은 투자 비용과 엄격한 환경, 현장 중심적이라는 특성으로 디지털 기술 적용이 쉽지 않았다. 건설 현장에 수많은 데이터가 파편화돼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만큼 현장의 체계와 효율,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는 “건설 현장은 스마트 건설 관련 담당자가 많지 않은 데다, 관련 분야가 아직 초기 단계라 기존 2D 설계...
부영그룹이 공군 격오지부대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28억 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27일 방공관제사령부 별립산관제부대에서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겸 로카피스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병권 로카피스 사무총장과 박창규 방공관제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정(宇庭) 피트니스 센터’ 1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22회까지 총 3143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2004년부터는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실시하며 사회 증진에 기여했다.
강 명예회장은 봉사를 생활신조로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경제 부흥에 기여했다. 한국제약협회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토연구원 연구책임자는 대학 동문에게 업체를 설립하도록 한 후 관련 분야 경력도 없는 해당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3억7000만 원의 용역을 발주했다. 과학창의재단은 직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업체를 법령에 따라 부정당업체로 제재하지 않은 채, 오히려 추가로 2억 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위법한 채용 제한을 둬 퇴직자를 재채용하거나 채용기준에 미달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농촌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위생·안전 등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빈집정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5년 단위 빈집정비계획에 기반을 둔 빈집 정비를 추진할 수 있도록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는 현재 6만6000곳에 달하는 빈집을 2027년까지 절반인...
국토교통부와 청년재단이 28일 '제7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커피챗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원 장관과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 등이 직접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제7회 커피챗 행사는 스마트건설을 주제로...
이날 또 국토부와 청년재단은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싹기업 소통 릴레이의 여섯 번째 만남으로 행사장에서 제6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행사 참석자들이 UAM 법·제도 마련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의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 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원희룡 장관은 “새로운 교통체계가...
신 후보자는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연구교수, 한진그룹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친환경 관련 신사업 확대를 위해 정관 변경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사업목적에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및 탄소자원화 사업의 설계, 시공 및 운영에 관한 일체의 사업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업 △고압가스 저장 및 운반업, 위험물 저장 및 운반업 △신기술...
인간의 성장 단계에서는 보육과 교육을 위한 안전한 주거 환경과 좋은 학교가 중요하다. 활동 단계에는 주로 경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가 많고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가 필요하다. 은퇴 시기에는 건강을 유지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고 생태 공간이 많은 도시가 좋은 도시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생애 주기별로 도시를 이동한다는 것이 가능하고...
환경 분야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한 탄소 중립 시나리오의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원전의 적정비중 유지, 에너지믹스 로드맵 수립, 시장구조 개편, 질서 있는 에너지 전환, 에너지 복지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성균관대 명예교수)은 차기 정부의 시대적 소명으로 '공동체 자유주의가 정착된 문명국가의 실현'을...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HUG와 서민주택금융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주한외국공관, 금융기관, 학회, 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택도시금융이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이 발간하는 'LHI 저널'이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 신규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LHI 저널은 국내 최초로 창간된 토지·주택·도시 관련 종합 학술지다. 토지·주택·도시 관련 정책과 제도, 건설 및 환경 기술분야 등을 다룬다. 2010년 9월 창간돼 현재까지 매년 4번 발간되고 있다.
LHI 저널은 그동안 LH 실무에서 축적된...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수소 관련 5개 부처가 '저탄소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019년 10월 발표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바탕으로 저탄소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의 예비타당성 사업의...
10:00 환경 분야 예산협의회(오송), 15:15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예산협의회(세종)
△방글라데시 대상 빅데이터 온라인 연수 실시(석간)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방문, ‘환경 분야 예산협의회’ 개최(석간)
△제16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소상공인...
위성을 통한 기상예측, 미세먼지 등 환경관리, 해양생태계 관리, 국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최근에는 정찰위성, 우주감시 등 안보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부가 가치 산업인 우주산업은 우주인터넷, 우주관광 등의 실현과 함께 미래 유망기술로도 기대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우주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