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미세먼지와 글로컬 숲 네트워크 주제로 특별강연(김재현 건국대 교수) △줄리안 퀸타르트 UN기후행동 친선대사가 진행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6회째다.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기후위기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호흡공동체 아·태 지방정부 국제사회와 함께할 방침이다.
교수는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에서 감염병, 불명열, 항생제 내성균, 성인 예방접종, 여행의학, HIV/AIDS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에이즈학회 부총무이사,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CRE연구회, 빅데이터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고, 2021년에는 미국역학회에서 국제 친선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18일 연합뉴스는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축전은 신홍철 주러 북한 대사가 러시아 외무성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5∼17일 진행된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개표율 98% 기준, 87.34%를 득표해 5선 고지에 올랐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다방면 협력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경제, 국제기구 등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 공통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자리다. 올해에는 1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2800여 명의 정·재계 인사가 참석해 ‘신뢰의 재구축’이라는 주제 하에 닷새간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 행사로 열린 ‘크리스털 어워드 2024’에서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친선 대사로 활동한...
국토교통부는 6일 원희룡 장관이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의원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종전 후 신속하게 재건 사업에 착수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원 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던 ‘원팀코리아’ 기업 5개사(삼성물산, 현대건설, 수자원공사...
미국의료역학회는 2009년부터 감염관리 전문 의료진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로 임명해 세계적 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홍빈 교수는 2012년 국내 첫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15년 메르스 유행, 코로나 팬데믹 등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감염관리에...
서울대 문리대 총동창회가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한 시상식으로, 안성기는 2011년부터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공익사업을 이끌어 온 공로 등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안성기는 1993년부터 30년간 국제구호기금 유니세프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며 봉사 및 구호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통보했다"면서 "자주·평화·친선의 이념에 따라 이 나라들과 국가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주재 DPR 대표부의 텔레그램 채널을 인용해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
다치더라도 제 탓인 거죠." - '퀸스 갬빗' 3화, 주인공 '베스'의 대사
자그마한 9세 여자아이 베스를 두고 12명의 고등학생들이 빙 둘러싼다. 여럿이 모인데다 덩치까지 커 제법 위압적이다. 그들이 베스를 둘러싼 건 체스 경기 때문. 베스는 우연히 초대받은 친선 경기에서 12명의 고등학생과 겨루고, 천재적인 재능으로 그들 모두를 이긴다. 더 놀라운 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19일부터 홍보대사 이영표, 션과 함께 '축구로 어린이를 돕자! 컴패션FC' 캠페인을 진행한다.
'축구로 어린이를 돕자! 컴패션FC'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중남미 지역 컴패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모인 후원금 전액은 코로나19 재난구호 기금으로 모여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지역 컴패션...
그러면서 "우리도 6.25때 국제적 도움을 받아 성장했다"면서 "난민을 우리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14년 5월 유엔난민기구 첫 한국인 명예 사절로 임명된 후 이듬해 6월 공식 친선대사로 승격됐다. 이후 배우 활동과 함께 난민 구호 운동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26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7일 관련 내용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모금액과 김연아가 낸 1억 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독일 측에서는 공동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전 독일연방 재무부 차관을 비롯해 카타리나 란드그라프 독일 연방의회 의원 겸 독한의원친선협회 회장, 하이케 베렌스 독일 연방의회 의원 겸 독한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슈테판 겔프하르 독일 연방의회 의원 겸 독한의원친선협회 부회장, 토마스 룻제 독일 연방의회 의원,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 대사, 피트 헬트만 주북...
정우성이 서울국제도서전에 저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도서전에서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원더박스)를 처음 공개했다. 아나운서 한석준과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이라는 주제를 놓고 대담했다.
강연에는 500여 명의 청중이 몰렸다. 정우성은 2014년부터 세계 난민촌을 찾아 마주한 경험과...
한국 측에선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국회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는 원혜영 의원, 최신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국 국장, 양평섭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측에서 루이스 로페스 주한브라질대사, 엘리제우 리마 상파울루산업연맹 상무이사, 호드리구 빼드로주 에너지 국장...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책 너머에 '출현'한 물음과 생각할 거리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매일 오후 2시 특별한 연사들을 초대해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도서전 첫날인 19일에는 작가 한강이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을 주제로 종이책과 문학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이튿날인 20일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이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을 주제로 그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이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을 주제로 그가 경험한 생생한 난민 이야기를 나눈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물리학자 김상욱('과학문화의 출현'), 철학자 김형석('백년을 살아보니'),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 PD 이욱정('요리하다, 고로, 인간이다')이 차례로 강연한다.
작가 행사뿐 아니라 책과 관련된 다양한 국제...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SHEA)의 2019년도 국제친선대사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의료역학회는 미국 의료관련 감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국외 의료관련감염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체재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 일체를 학회에서 부담해, 연구자들이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필리포 그란디 최고대표는 같은 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만나 난민 문제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적 난민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14년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엔 예멘인 수용 찬성 등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