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화)
△경제부총리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한일재무장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귀농어·귀촌인통계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 개최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 대상 원화거래 특례 도입...
해당 복합업무시설은 예탁원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연계해 교육・연구 및 금융 관련 기반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예탁원 복합업무시설 내에 부산시와 부산시 동구청과 협력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금융특화 들락날락의 조성과 운영을 지원한다.
이순호 사장은 “금융특화 들락날락 공간은 부산시의 정책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한 초석으로 역할 할...
국채통합계좌는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와 클리어스트림이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등 보관 및 결제를 위해 전자등록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에 개설한 계좌다.
예탁원은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의 QFI를 통한 국채 등 투자소득 비과세 도입 후, QFI 신청‧승인‧운영 및 업무처리 등 외국금융회사가 참고할 수 있는 안내자료를 준비했다.
QFI를...
오는 6월에는 외국인투자자의 한국 국채 투자를 편리하게 하는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국채통합계좌 시스템을 시작한다. ICSD는 한국채를 거래하는 상대 국가에 설치하는 계좌로, 외국인투자자는 예탁원이 제공하는 계좌를 통해 한국채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한국 채권시장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위해 국채발행 잔액 5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글로벌...
예탁결제원과 함께 싱가포르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한국 정부의 자본 시장 선진화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자본시장 제도개선은 기업과 투자자의 상생·성장을 위해 일관성 있게 추진할 중장기 주요 정책과제“임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후 한국 은행연합회와 싱가포르 은행협회 업무협약...
첫 방문국인 싱가포르는 국제 금융중심지로 2022년 9월 이후 뉴욕, 런던에 이은 세계 제3위의 금융중심지로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27일 싱가포르 풀러튼 호텔에서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과 함께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주요 해외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내외...
55대 손보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외국인투자자들의 국채 거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최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에 이어 지난달 클리어스트림과 국채통합계좌 구축·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채권 시장의 수급과 관련해서는 “수요측면에서 각종 연기금들의 자금 압박, 증권사 랩·신탁 비즈니스 둔화 등으로 인해 예년보다 약해진 느낌”이라며...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5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부산 최대의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하여 한국의 글로벌 문화매력을 제고하고 문화를 통한...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8개 기관과 함께 ‘부산지역 민간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경제 활성화 지원기금(BEF-베프, Busan ESG Fund)’을 공동 조성하고,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창업·벤처 등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혁신 활동에 집중적으로...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국제예탁결제기구인 ICSD와 국채통합계좌 구축을 위한 유로클리어 연계 기준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예탁원은 이달 말 ICSD와 계약서를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시스템 운영 개시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ICSD(International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와 국채통합계좌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글로벌...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서울 사옥에서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시스템) 전문기업 코드와 가상자산시장에서의 법인식별기호(LEI) 발급·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EI(Legal Entity Identifier)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 부여하는 표준화된 ID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거래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이 지명자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씨티은행 등 외국계 금융기관 유치, 아시아 중앙예탁기관회의 부산 개최 등으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측은 “금융·국제 협력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차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 지명자는 공직유관단체 임원으로서...
예탁원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의 계약 세부내용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운영시스템 착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장은 “ICSD와 대부분의 협의는 마친 상태”라며 “국채법 하위법령 재개정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와 기재부 요청에 따라 발행 대금 납입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는 예탁원의 미래를 위해 격변하는...
같은 해 11월부터 중요지표 산출기관인 예탁결제원이 산출하고 있다.
반면 CD금리는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선정됐으나 아직 법상 효력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법상 효력을 갖추려면 △중요지표 선정 △산출기관(금투협회) 지정 △산출업무규정(금투협회 내부 규정) 승인이 모두 필요하다. 금융위는 금투협회를 산출기관으로 지정하고...
ATS는 한국거래소 상장주권 및 주식예탁증서(DR) 매매·중개·주선·대리업무를 하는 투자매매·중개업자를 뜻한다. 상장 심사·청산 결제·시장 감시 기능은 하지 않고, 주식 매매 체결만 담당한다.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ATS 설립이 가능해졌지만, 국내인식 부족과 설립 운영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그동안 단 한 개의 ATS도 출범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와...
이어 "세부 기술적인 사항에 있어 완벽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한국 정부 및 예탁결제원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클리어는 세계 최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로 작년 12월 한국예탁결제원과 국채 통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현재 서비스 개시를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방으로 이전한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캠코 등 많은 금융공기업들의 사례만 봐도 금융기관의 지방 이전이 실리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증명이 됐다.
무엇보다 애초에 금융사업을 서울에 모았던 이유가 있다. 금융산업의 특성상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집적효과가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부산에 금융기관을 모아...
ACG는 세계중앙예탁기관협의회(WFC) 내 5개 지역 예탁결제회사(CSD) 협의회 중 하나로 정보교환, 업무협의를 목적으로 지난 1997년 11월 설립됐다.
이번 총회는 ACG 의장(Dr. Wenhua Dai)을 포함한 ACG 회원국(19개국 21개 기관), WFC 의장 (Mr. Mark Gem)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2019년 네팔 개최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예탁원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