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자력 기술의 용도는 여러 부문에 걸쳐 광범위하게 유익하다”며 “건강, 의료, 농업, 산업, 에너지 분야에 걸쳐 있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필리핀은 11월 마닐라에서 국제 원자력 공급망 포럼을 개최하고 정부와 민간 부문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파트너십을 도모할 계획이다.
필리핀은 신형 원전을 건설하는 것 외에도 1와트의...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 사업부장은 지난달 인베스트포럼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53개 법인의 HVAC 인력을 5년 내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유지보수 전문 법인의 해외 진출을 3년 내에 2배로 확대해 사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에 참가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H2 MEET 2024’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최신 수소 산업 기술 전시와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자리다.
현대차그룹은 H2 MEET 2024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통해 그룹사의...
민 원장은 "최근 개최한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에서도 첨단산업 분야 국제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우리 기술과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지렛대 삼아, 국제협력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혁신 속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핵심 기술과 인재의 유무"라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양 기관은 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정수소 국제포럼과 같은 다양한 국제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이번 협력이 우리나라가 청정수소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
한편, 민 원장은 같은 날 열린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체코의 기술력과 한국의 첨단산업 경쟁력이 융합하면 글로벌 산업 혁신을 이끌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중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술혁신의 허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체코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양국 경제계 간 점진적인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체코상의, 체코산업연맹과 경제협력 활성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양국 기업인이 모여 논의한 사항들이 한-체코 에너지·인프라 분야 민관 협력에서 더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와 첨단산업 분야로까지 연계와 시너지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서명식은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 회사(TAQA·The Abu Dhabi National Energy Company)가 주최하는 국제 전력 포럼인 '2024 월드 유틸리티 콩그레스(World Utilities Congress)'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서명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모하메드 자밀 알 라마히(Mohamed Jameel Al Ramahi) 마스다르 시이오(CEO), 베아트리체 부폰(Beatrice Buffon) 이디에프알 시이오...
‘2023년 중국 일대일로 투자보고서’ 내용에 의하면, 2023년 중국의 일대일로 아프리카 회원국에 대한 투자가 전년 대비 94% 증가한 68억 달러로 대부분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영역에 집중되고 있다.
리튬 코발트 니켈 구리 등 첨단광물자원이 풍부한 보츠와나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말리 등 국가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 사실...
12일 한화그룹의 해양ㆍ에너지 주력사인 한화오션과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은 ‘가스텍 2024(Gastech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가스와 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휴스턴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암모니아 가스터빈 추진 LNG운반선 모형을 공개한다....
조명, 전시 장비, 난방 및 냉방 등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전시 설치와 철수 과정에서 대량의 포장재, 홍보 자료, 일회용품 등이 발생한다. 이들 쓰레기는 종종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지로 향한다.
그리고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갤러리, 아티스트, 관람객들이 대규모로 이동함에 따라 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는 데 일조하는 셈이다. 이는 교통 수단의 이용과 물류 운송...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실종아동찾기협회 방문(서울 양천구)
△산업부 2차관 09:00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점검(경기도)
△추석연휴 맞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석간)
△디자인 입힌 K-방산, 글로벌 시장 선점한다(석간)...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와 국제 환경단체가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인 경기도의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한·IEA 포럼'을 열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의 뜻을 모았다.
'무탄소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길'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시상과 강연·전시·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행된 독일 묀헨글라트바흐(Mőnchengladbach)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디자인한 주현제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기술과 환경의 융합...
이번 포럼은 청정수소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정수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사를 비롯한 국내·외 수소 전문가 약 1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임스 워커(IRENA 팀장)와 M.K. 가벨로(IAEA...
포럼 첫째 날은 국제기구 전문가의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청정수소 글로벌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열리며, 둘째 날은 국내외 수소 생산 관련 기업·기관에서 추진 중인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례와 국가 차원의 수소 관련 프로젝트 현황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청정수소 국제포럼을 해마다 개최해 글로벌 청정수소 정보를...
TED는 우드로윌슨센터(Woodrow Wilson Center), 허드슨연구소(Hudson Institute), 21세기정책연구소(21st Century Policy Institute), 인도-태평양포럼(Indo-Pacific Forum), 동아시아재단 등 5개의 국제적인 유력 싱크탱크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TED의 취지에 견해를 같이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3국 간 민간 및 정부 협력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어지는 분과에서 △인공지능 등 핵심‧신흥 기술 분야 △기후 및 에너지 분야 △인구변화와 성평등 등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 양국 과학기술 핵심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의 국제표준 채택, STEM 분야 산학연 협력 등 핵심‧신흥 기술 분야 현안에 대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폭스바겐, 보다폰, 삼성현지법인 등 현지 산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