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진이 2012년 싱글앨범 ‘사랑에 미치면’ 이후 4년 만에 신곡 ‘사랑의 디엔에이DNA)’를 발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2006년 ‘트로트계의 이효리’를 표방하며 댄스가수에서 성인가요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3년 여우(여자배우의 줄임말)란 예명으로 댄스가수로 데뷔했던 그는 이후 예진, 예원 등 예명으로 활동을 하다
뇌성마비 장애를 딛고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있어 화제다.
뇌병변 1급인 오수진(18여)양은 판소리 명창이 되는 게 꿈이다.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언어장애가 있지만 꿈과 열정으로 장애를 이겨내고 있다.
오양은 어릴 때부터 청음 능력이 뛰어나 일찍부터 언어치료를 병행하며 판소리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를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전국 규모 국악대회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