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련하는 등 스마트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대 재해 제로와 정부 3대 안전 평가 전부문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김 사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신사업 강화로 기업가치 제고에도 힘썼다. 해상풍력 기자재의 국산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비율반영제를 시행했고 완도 금일해상풍력 등 국내 최대 용량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했다.
해상풍력 터빈부품별 국산화 비율, 국산화 평가방식과 국내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은 한국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며, 각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 상반기 중으로 '해상풍력 국산화비율반영제(안)'을 제정·공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