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 ‘여울’은 국산 쌀과 국산 효모, 누룩을 사용한 알코올 도수는 25도의 증류식 소주다.
여울은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을 원재료로 사용했으며, 약 20~25도의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를 통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깊은 맛을 완성했다. 병입 전 0...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국내에서 100% 제조하고 있다.
‘과일’과 ‘검은콩’ 등 자연 원물을 강조한 라인업부터 ‘단백질’ 등 건강 콘셉트 제품, 오리온 스테디셀러 과자와 협업한 ‘고래밥’과 ‘다이제’,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 팝’, 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100%’ 등 국내 그래놀라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은 13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하지만 쌀 가격이 주저앉고 1인당 쌀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정책 일관성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달 국정감사에서 “국산 쌀 소비를 확대하고, 국산 쌀을 사용해 전통주를 개발해온 영세업체들도 보호해야 하는데, 외국산 쌀을 쓰는 업체에 혜택을 배제한다고 해도 (전통주로 인정하는 것은) 결국 (국산 쌀...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은 4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즉석밥 제품에 미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2021년 기준 국산 쌀은 6만 톤을, 수입산 쌀은 2000톤을 사용하고 있다”며 “쌀 가공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햇반은 전부 다 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고, 또 세계 38개국에 국산 쌀을 사용한 햇반을 수출하고 있다”고...
2018년 7월 출시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제품이다.
현재 오리온은 국내 그래놀라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은 11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과일 등 자연 원물을 강조한 라인업부터 단백질 함량을 높인 단백질, 건강 콘셉트 제품 등이 있다.
특히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가성비를 차별점으로 내세워 2020년 출시한 오!...
그래놀라에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호박씨, 아몬드 등 견과류도 담았다. 미세 후크 지퍼가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오랜 시간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크랜베리와 아몬드를 넣어 상큼...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6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미니))으로 구성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택 근무, 원격 수업 등으로 집에서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죽’ 등 쌀 가공식품에 사용하는 국산쌀 구매량을 해마다 평균 20% 가량 늘려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 9400톤과 2011년 1만3000톤에 이어 2017년 3만8300톤, 2018년 4만4300톤, 지난해 5만3500톤을 구매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사용 조리식품’과 ‘도시락류’ 제조용으로 사용된 쌀이 약 14만5000톤임을...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켓오 레스토랑 메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해 고객들이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그래놀라...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하여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특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700㎖ 2만3000원 △설화1호세트(700㎖ 2병, 잔2개) 4만4000원 △설화2호세트(375㎖ 3병, 잔 3개)...
바 하나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견과류 함량을 기존 대비 3배 가량 늘리고,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에 철분, 비타민E, 엽산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도 골고루 더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강화했다. 패키지디자인도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 고함량 그래놀라인 오!그래놀라와 인기 간식인 비요뜨의 조합으로 맛과 영양에서 시너지가 기대되는 만큼, 아침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사과즙을 더한 그래놀라와 요거트를 함께 담아 더 편하고 맛있게 오!그래놀라를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 고함량 그래놀라인 오!그래놀라와 인기 간식인 비요뜨의 조합으로 맛과 영양에서...
이 회사는 즉석밥 햇반에 이어 햇반컵밥, 냉동밥 등 쌀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올해 국산 쌀 구매량이 전년보다 36% 증가한 6만 톤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쌀 구매량은 2001년 800톤에 불과했으나 10년 만인 2011년 1만3000톤으로 16배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4만4000톤으로 물량이 늘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쌀 구매량 증가율은 20%를...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 1위에서 4위까지인 '신동진', '삼광', '새일미', '새누리'는 모두 국산이다.
농진청은 쌀 시장개방을 대비해 2003년부터 품종 개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최고품질 품종 18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 중이다. 이들 최고품질 벼 재배면적은 2006년 0.6%에서 지난해에는 25.2%까지 비중을 높였다.
올해 첫 수확이 이뤄진 '해들'도...
CJ제일제당이 국산 쌀 소비 진작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차원에서 지역 자체 쌀 브랜드 상품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0일 진천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명품 쌀 브랜드 중 하나인 ‘생거진천쌀’을 내년 초 햇반 제품으로 상품화하겠다는 계획을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CJ제일제당은 고품질의 진천 생거진천쌀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대비 1000배 많은 양이다. 유산균 음료 기준 대비 약 100배, 하루 권장량인 100억 마리보다 10배 많은 양이 함유됐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를 낮췄다. 또 국산쌀 100%를 사용해 우리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쌀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며 “전라남도 곡창 지대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있는 쌀을 모든 현장 식당에 공급해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 및 사기 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부터 청년창업 보육을 시작한 잼패밀리는 또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국산쌀을 이용한 유아용 점토'를 제품화하여 사업확대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올해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15 대학생 농업·농촌 6차산업화 사업모델 공모전'과 '2015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입상한 팀 중, 희망자에 대해 창업보육을 적극적으로...
특히, 이 가운데 한과제조업체인 화성 A푸드는 쌀과자 제품의 원재료 함량을 국산쌀 56%, 국산현미 30%로 신고한 뒤 실제로는 싸라기(부스러진 쌀알) 67%, 미국·호주산 밀가루 20%를 이용해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A푸드는 쌀에 비해 납품가가 절반도 안 되는 싸라기 50t으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쌀과자를 만들어 1억2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