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 작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해발굴 사업의 국민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RM이 속한 BTS 역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BTS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펼쳐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폭력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의 공식 팬클럽인 ARMY 또한 꾸준히 취약계층...
봉환된 7위의 유해 중 고 최임락 일병의 신원은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시료를 채취한 유해 유전자 정보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등록된 유가족 유전자 정보가 일치해 확인됐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6위의 유해는 앞으로 기록 분석과 정밀감식, DNA(유전자 정보) 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고 최임락 일병은 1931년 울산에서 태어나...
이번 유해를 발굴한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은 올해 9월부터 백마고지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야. 현재까지 발굴한 유해는 총 37점(장정 22구), 발견한 전사자 유품은 8262점이라고 해.
국군은 26일 ‘유해 발굴 완전작전 기념식’을 끝으로 올해 DMZ 내 유해 발굴 작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발굴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해.
“실험 맞죠? 실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최청 육군중령과 DPAA 맷 브래넌 해병대령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미국 국가), △전사자에 대한 경례, △추모기도(인태사령부 군종실장), △기념사(인태사령관→문재인 대통령), △유해 인수인계서 서명, △유해 인도-인수 및 국기 관포, △유해 봉송, △헌화 및 경례·묵념 순으로...
헌신의 가치가 묻혀 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로잡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장기간 헌신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이 생계 걱정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전직 지원금'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 3월 설립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통해 아직 찾지 못한 미발굴 유해 12만여 명도 찾아낼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 참석 직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방문했다.
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신원확인센터는 지난 3월 24일 문을 열었으며, 유해 감식·유전자 분석·보관 등 신원 확인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서훈...
행사에 함께한 미군 유해 6구는 국내에서 발굴됐던 유해 전체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검수하고 미국 DPAA와 공동 감식한 결과 미군으로 확인된 이들이다. 행사 종료 후 미군 영웅들은 개별 신원 확인을 위해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이동해 26일 미국 DPAA로 송환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례와 헌화·분향이 끝난 뒤 국가보훈처장 등 주요 참석 인사들과...
고(故) 남궁선 이등중사 묘역 참배에는 아들 남궁왕우 씨와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이 함께해 화살머리고지에서 끝까지 방어진지를 사수하다 정전협정 18일 전 전사한 고인을 추념했다. 또 비무장지대에서 긴 세월 동안 우리가 다가갈 수 없었던 곳을 평화지대화하는데 진력하는 유해발굴감식단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고(故)김필달 대령 묘역 참배에는...
추모행사가 끝나면 국군전사자 유해는 헌병컨보이 등의 호위를 받으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되며, 이후 신원 확인을 위한 정밀감식, DNA 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밀감식결과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유가족에게 전달 후 국립묘지에 안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측으로부터 총 28위의 군군전사자 유해를 인수했으며 이 중 5위를 유가족에게...
해수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빼낸 지장물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고,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현장에서 사람의 뼈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수부 간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 유골 발견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유골 은폐 의혹이 제기되면서...
앞서 해수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빼낸 지장물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고,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현장에서 사람의 뼈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수부 간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동안 유골발견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유골 은폐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수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빼낸 지장물을 세척하던 중 뼈 1점이 발견됐고, 국방부에서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현장에서 사람의 뼈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해수부 간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동안 유골발견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유골 은폐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현장에서 국방부에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사람 뼈로 확인했다. 하지만 현장수습본부 책임자인 김현태 부본부장이 이 사실을 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가 21일 뒤늦게 보고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야 3당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에 문 대통령의 사과를...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국방부에 파견된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사람 뼈로 확인했다. 하지만 현장수습본부 책임자인 김현태 부본부장이 이 사실을 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가 닷새 뒤인 21일 뒤늦게 보고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