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학회는 1일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앞서 현재 교육, 시설, 환경에 대한 평가·분석과 학습자들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당부했다.
의학교육학회는 “기초의학과 임상실습 교육의 방법과 전략을 증원 규모에 맞게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정부는 의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학교육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 가족에게 드리는 글…"정책 판단기준은 '국가와 국민'뿐""홍수·극한 가뭄 등 재난에서 국민의 안전 지키는 일 전력 다해야"
임상준 신임 환경부 차관은 5일 "(환경정책이) '개발이냐 보전이냐'라는 철 지난 이분법에 갇혀서는 대립과 갈등만 반복될 뿐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환경 가족에게 드리는...
대해 국민의힘은 "탈당이 '만능 치트키'냐"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이상 당과 당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자진 탈당을 선언했다. 자신의 '코인 논란'과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앞둔 시점이었다.
탈당 선언이...
그는 "다시 한 번 간절히 호소한다"면서 "우리 당이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쇄신 방안을 마련해서 국민께 발표했으면 한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낡은 기득권 정치의 개혁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의원 징계 문제와 관련해선 "국민 여러분께 했던 약속을 지키지...
이 지사는 “앞으로 법으로 아예 개발이익 불로소득 공공환수를 의무화하고, 이를 전담할 국가기관 만들어 전담시키고, 부동산 투기 아예 원천적으로 막아 개발이익은 전부 국민께 돌려드리는 ‘개발이익국민환수제’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토지개발 부동산 투기를 원천봉쇄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호남 비하 발언 논란까지 번졌다. 이...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려 세밀하면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은 유연한 판단으로 적시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례 없는 위기 속에서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국민께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전기 요금 인하 문제와 관련해 김 장관은 “산자부가 주관하는 전기료 인하 문제는 단순히 사후에 요금을 감면해주는 게 아니라 사전에 가용한 냉방장치를 활용해 더위를 이겨내시라는 시그널을 국민께 보내드리는 게 목적이다”며 “산자부도 어제 회의에서 현재 전기요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다”고 부연했다.
김 장관은 폭염 대책과 관련해 “아직...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를 마치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이 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국민 대다수의 뜻을 거스르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권력의 횡포"라며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외면한 시대착오적 역사교육 농단”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는 "교육부를 중심으로...
깨고 국민을 의한 3당 체제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날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는데요. 그는 이 글에서 “거대 양당을 또 찍어주면 4년 뒤에 똑같은 모습을 또 보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에 겁먹고, 만년 2등에 안주하는 무능한 야당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치가 바뀌고 정권이...
혼신의 힘을 다해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이른 봄,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처럼 살아있는 정당,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3차 전국위 및 창당 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 전국위의장단 선출과 함께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한다.
아울러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된 자를 포함한 모든 관련자에 대해 자체 추가조사 및 징계위원회 소집 등 절차를 거쳐 파면이나 해임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을 세웠다.
한편 철도공사는 이철 사장이 조사가 진행중이던 지난 4월 26일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과거의 곪았던 비리가 터진 데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