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등과 함께 협업을 통해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질병발생을 미리 예측하는 ‘국민건강 주의 알람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진료자료와 SNS자료(트윗정보)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감기, 눈병...
또 지난 5년간의 진료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월평균 등락율과 빈도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인플루엔자·눈병·식중독·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을 경고하는 국민건강주의 알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용 단말기 등을 통한 헬스 케어 시장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3년 상반기에 출시된 서울대 병원과 SKT의...
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건강 주의 알람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6일부터 ‘국민건강 주의 알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의 진료데이터를 분석해 다빈도 상병에 대한 월평균 등락률과 SNS 빈도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건강 주의 예측에 적합한 △인플루엔자 △눈병 △식중독 △알레르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