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주차장 요금을 받지 않는 11개 국립공원은 지리산, 한려해상, 내장산, 오대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변산반도 등이다.
전국 34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16일~18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며 △전통 놀이 체험 △숲 해설·숲 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산림청은 내달 1일 국군의 날에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국군의 날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현역 군인까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올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군인 및 동반자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일 국군의 날 당일 무료입장이...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세금 포인트를 사용해 산림청 산하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입장료 없이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북 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과 전남 목포 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입장료 1000원을 할인받아 담수 생물, 섬·연안 지역 생물 등 생물자원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하고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전시 체험 및 교육에도 참여할 수...
같은 기간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 이용료와 내달 16∼18일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명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농촌 관광상품을 할인하고 교통비를 지원하는 행사도 코레일톡 등을 통해 진행한다.
숲속 야영장은 2027년까지 지속 확충해 60개소까지 늘리고,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도 내달 최초로 개통한다.
외국인의...
전국 산림휴양시설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전국 숲체원 및 자연휴양림 19곳에서 배출된 알류미늄캔을 수거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스코엠텍은 회수한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고, 알루미늄캔 선별...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아름다운 곳을 소개했다.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다. 이 곳에서는 복수초와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 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해 '아세안인 동반 예약 할인제도'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이번 서비스 출시로 고객은 국민지갑에서 △SRT 열차 통합 조회 및 예약 △국립수목원(광릉·세종·백두대간) 입장·교육 예약 △국립자연휴양림 45개의 숙박 예약이 가능해졌다.
국민지갑 이용 고객은 그동안 각각의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국민지갑에서 한 번에 신청·이용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하고 싶은 고객은 국민지갑에서...
전북 군산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는 300㎡ 규모의 자생 정원을 추가해 2021년 조성한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확장하기도 했다.
북미, 브라질, 멕시코, 독일 등에서도 글로벌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약 2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내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 목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아이오닉...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멍스토랑'은 천만 반려 인구의 추세를 반영해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올해 행사가 열리는...
이에 SRT 승차권 예매와 자동차 검사와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 예약, 문화누리카드 발급, 인천국제공항 지도 서비스 등은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네이버지도, 카카오T, 토스, KB스타뱅킹, 신한 pLay 등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로 교통과 관련해서는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하는 인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를 전 지자체로 확대하고, 신고 요건도...
이런 노력으로 서울의 공원율과 1인당 도시공원면적은 확대됐지만, 국립공원 등 외곽산림을 제외한 도보 생활권 공원 면적은 5.56㎡에 불과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또 아직 자연 속 쉴 곳과 볼거리가 부족해 주말이면 꽈 막힌 도로를 뚫고 서울을 벗어나 쉴 곳을 찾아가야 한다.
서울시는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비움...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지난해 말 기준 2510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활동 중으로 이날 치러지는 올해 '산림치유지도사' 평가 시험에 1급 388명, 2급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응시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국민 불편 해소 위한 선도과제 추진내년 초 기차승차권·자연휴양림 예약 등 민간 앱에서도 가능
내년 초부터 KTX에 이어 SRT도 카카오T와 같은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한 예약이 가능해진다. 그동안에는 SRT홈페이지나 앱에서만 가능했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전체회의를...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자연휴양림, 숲체원, 국립공원 야영장 등 50곳의 정보가 담겼다. 숲 선택부터 준비, 예약, 실천 방안까지 수록돼 있어 숲 여행이 낯선 초보자들에게 유용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이 아닌 다양한 테마별로 장을 나눠 구성했다는 점이다. 가령 부모님을 모시고 가려는 사람,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 혼자서 힐링을 즐기려는...
세종(연기면)의 경우 새로 개장한 국립 세종 수목원이나 휴양림 등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행정 수도로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일명 '워크케이션' 형태의 예약 역시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가장 호텔 수요가 많았던 지역 10위 안에 대구시가 처음 진입하기도 했다. 서울시(1위), 서귀포시(2위), 제주시(3위), 부산시(4위), 인천시...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 화성행궁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역곡문화의집에서는 '새알맹이 줄게! 헌 껍데기 다오! 제로 웨이스트!'가 열려 쓰레기 분리 배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관계자는 “국민들이...
현대차는 22일 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산하 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유림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3자는 4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친환경 숲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 친환경...
유료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는 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돼 식재에 사용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7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롱기스트 런 앱’을 이용해 △의류 기부(선착순 300명) △유료 참가(선착순 3000명) △무료 참가(참가인원 제한 없음) 중 본인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