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거대한 전국적 여성조직이 탄생하였던 것이다. 사업으로 의식주 생활개선 사업, 문맹 퇴치, 사상 및 예의범절교육을 실시했다.
1949년 11월 창덕여중·고 교장으로 발령 받아 부녀국장에서 퇴임하였고, 교장 재임 중 6·25전쟁이 발발하여 납북되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사회단체 활동으로는 1953년 MRA(도덕재무장운동)대회 한국대표, 1953년 대한부인회 최고위원, 3·1여성동지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에 숭의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서 교육사업에도 종사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을 받았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추진위는 지난 10일 여성발전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국립여성사 박물관 설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각계 인사 311인을 추진위원으로 정하고 공식 출범 행사를 가졌다.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힘써 온 이배용 원장과 길정우의원 남윤인순 의원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향후 학계와 여성계, 전문가, 문화예술계, 일반 시민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