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헌보존관 건립은 국립중앙도서관 보존서고 포화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국제방송센터를 리모델링해 보존서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외에도 이날 위원회는 김제~삼례 고속도로 확장, 온정~원남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등 도로·정보화 6개 사업의 예타·타재 통과를 함께 의결했다.
아울러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도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전달(세종)
△환경부 장관, 10:30, 폭염대응 취약계층지원 및 시설 점검(대전)
△국립생물자원관, ‘인공지능(AI) 기반 양귀비 종판별 분류 모델’ 개발(석간)
◇보건복지부
19일(월)
△복지부 장관 10:00 을지국무회의1 및 국무회의(세종청사)
△출생통보,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한 달을 맞이하다
20일(화)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립박물관단지 인근에 중앙공원,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예술의전당, 도시상징광장 등 풍부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행복청은 이들을 연계한 중부권 문화·관광·여가벨트가 완성되면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문화균형발전의 대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어린이들은 텃밭을 일구는 과정에서 식물의 성장과 수확에 대한 뿌듯함, 건전한 먹거리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텃밭정원 활동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구성과 지도안 등을 담은 책자는 '농업과학도서관...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공원 입구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110개 복지관, 맹학교, 점자도서관 등에도 만날 수 있다.
공단은 이번 점자지도 제작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대한 점자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계단 손잡이(핸드레일), 점자안내판 등이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2028년까지 46개소, 39km에 걸쳐 설치하고, 맞춤형...
국립세종도서관도 이날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도서를 대출한 수험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국에서 수험생 피로를 날려줄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예술의전당은 전국 수험생들이 전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콘텐츠 '삭...
각 세종은 60만 유닛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전체 데이터의 약 100만 배에 달하는 수준인 65엑사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아시아 최대 수준이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한국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 B2B, B2G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규모”라고...
우선 도서관인 ‘용산서가’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어른들의 서가’에선 통창을 통해 장군숙소 지역을 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세종도서 선정작들을 큐레이팅 한 도서들을 읽을 수 있다. ‘어린이의 서가’에선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독서를 할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상설전시가 열린다. 온화(溫火, Gentle Light)...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텃밭 정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감정과...
환경부는 외래생물 유입 사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입주의 생물 160종 자료집 Ⅳ'을 제작, 내달부터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 자연 생태계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부는 팔공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29일 오전 경산 시립도서관과 오후 칠곡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경북지역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안내서는 전국 지자체 실내공기 질 담당 부서에 배포되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ecolibrary.me.go.kr/nier)'에서 누구나 전자파일(PDF)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 생활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안내서가 가정 내 실내공기 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이번 발간집은 국내외 주요 도서관 연구기관, 관계 행정기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 생물다양성 코너에서도 전문을 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인근 마을, 집성촌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활용과 관련된 전통 지식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구전 전통 지식 6만9000여 건, 고문헌에서 찾은 전통 지식...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충청 일정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어 세종의사당 부지와 로컬푸드 매장인 싱싱장터 도담점,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시장 상인과 만나 "추석 연휴가 점점 다가오는데 추석 대목장이라도 조금 느낄 수 있도록 빨리 선물 가격 완화 조치를 정부가 발표해...
인쇄물은 이달 중으로 전국 유관기관 및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에 대해 생태계의 피해를 중심으로 진단한 것으로, 이러한 피해가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예측된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계속...
2022년 12월까지 24개월간 실증에 들어가며 실증구간은 국토부, 세종컨벤션센터·국립세종도서관, 산업통상자원부를 순환하고 요금은 1000원(잠정)이다.
세종시는 앞으로 기존 주요 교통망인 간선급행교통체계(BRT)와 연계해 교통수요를 담당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다른 시범운행지구에서도 여러 서비스가 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