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복권기금 90억 원과 국고 보조금 86억 원으로 재원을 마련, 창업아이템에 따라 사업화에 적합한 사업장을 센터 명의로 임차해 장애인 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점포지원 사업 예산은 센터 전체 사업 예산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최근 5개년 점포지원 사업 점검 결과 센터는 가용예산 대비 지원금액을 과소하게 책정해 사업계획을...
‘브릿지 3.0’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2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에 숭실대는 ‘국가전략기술 중점 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경제적 가치 창출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세웠다....
신청대상은 산학협력단이며 선정된 대학은 국고지원금 30% 이상을 현금으로 대응 투자해야한다.
그간 브릿지사업은 대학의 연구성과물 중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탐색해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대학의 연구성과물을 활용도 제고에 기여했다.
브릿지 사업 시행 이후 전체 대학의 기술이전 수입료가 2배 이상 증가했고, 2021년 기준 전체 대학의 기술이전...
특허청은 100~500만 원의 기술 평가료 중 6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기술 평가료의 40%를 10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협약상품인 ESG IP평가보증은 ESG 분야의 특허기술을 사업화할 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기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IPC코드 기준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등을 기반으로 기보 고유의 환경 분야 특허 선별 기준을...
내년부터 문학실태조사 등 29개 국고보조사업의 보조금이 삭감·감축된다.
기획재정부는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정례적 연장평가와 함께 유사·중복, 관성적 지원으로 지적돼온 63개 사업에 특별점검을 실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본예산 기준 국고보조사업 예산 규모는 2017년 59조6000억 원에서 올해 102조3000억 원으로 5년 새 두 배 가까이...
원만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망기업 육성 및 저탄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별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9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및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부와 농진청이 주관하고 과기부가 참여하는 이 사업에는 2027년까지 국고 3333억 원과 민자 534억 원을 포함해 총 3867억 원이 투입된다. 크게 데이터 기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의 현장 실증·고도화와 완전 무인·자동화된 스마트팜 융합·원천기술 개발로 나누고, 10개 전략과제, 35개 추진과제에 대해 집중 지원한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스마트팜사업단은...
먼저 폐업 소상공인 16만 명의 재기를 위해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50만 원을 연장 지급하고, 1만 명에게는 전환교육·취업장려수당(최대 100만 원), 재창업 사업화 지원(최대 1000만 원) 등 희망리턴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전통시장·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O2O(Offline to Online) 플랫폼 입점, 전담 셀러 연계를 지원하고, 배송서비스와 온라인 판매 등을 지원하는...
방역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테라젠바이오는 앞으로 2년 6개월간 국고를 지원받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대규모 전수조사를 위한 진단법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국책과제는 주관기관 선정 과정에서 방역 현장 활용과 사업화 전략 등 연구 결과의 상용화 가능성에 가장 큰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져 실제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테라젠바이오는 이번 연구에 NGS...
원(국고 1749억원)을 투입한다.
5대 선도 분야 녹색융합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52억 원을 들여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와 생물소재증식단지 조성에는 각각 146억 원, 57억 원을 배정했다.
녹색기업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은 112억5000만 원, 혁신설비·사업화 지원은 495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ICT(정보통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31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0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첫 사업으로 118억 원을 투입하여...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사업,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과제는 정부납부기술료도 일괄 면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올해 참여기업 재무상황을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중기부는 창업 7년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대해는 민간부담금을 현행 20%에서 10%까지 추가 완화한다. 전체 R&D...
사업 집행 부적정(53건)은 보조사업자가 환급받은 부가가치세를 국고에 미 반납, 5000만 원 초과 물품에 대해서도 임의로 수의계약 체결, 도(道) 승인없이 사업의 중요사항(시설물 설치장소 등) 변경 등이 적발됐다.
또 사후관리 부적정(18건)은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건물)을 임의로 담보 제공, 건축물 신축 후 소유권 보존등기 미실시 등이 적발됐다.
이외에...
22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사업의 복합화를 위한 ‘선도 복합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 어촌뉴딜의 대표 브랜드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비와 함께 30% 비율로 투입되는 지방비 확보를 위해 국고보조금을 선교부하고 2020년부터는 관련 투자가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제외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부령 개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지자체와 집행 상황...
중심의 사업화와 창업을 지원해 문화콘텐츠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지난해 예산에서 문화창조아카데미 운영에 35억9000만 원이나 편성됐음에도 교육 인원은 42명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이 중 3명은 취업·창업 등을 이유로 중간에 이탈해 수료조차 하지 못했다. 예정처는 “이 사업은 규모에 비해 혜택 인원이 지나치게 적고 국고 투입의...
특히 기술사업화, 중소·중견기업 애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산업현장 현안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며 문화예술을 활용한 소통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식경제부에서 대변인·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지낸 산업·입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2013년...
“교수들의 사업적인 영역확대를 위해 그간 규제했던 창업과 특허개발을 권장하는 방식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고대안암병원은 실제로 이같은 방침의 일환으로 의료기술 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도 중개·임상부분의 병목현상으로 사업화가 실패되는 과정, 즉 죽음의 계곡을 뛰어넘는 사업화 플랫폼을 획기적으로 설계할...
이들 5곳의 병원은 매년 25억~50억원의 연구비를 국고로 지원받게 됐다.
고대안암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자립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사업화 플랫폼’, 삼성서울병원은 ‘재생의료 산업화 및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9년안에 사업화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고대안암병원은 이와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