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일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관리 총괄 전담기관인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를 방문해 국가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연구현장 의견청취를 위해 핵심연구지원센터장, 공동실험실습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R&D 미소공감’은 ‘R&D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서 과학기술·첨단산업 육성 천명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10조+α 금융지원
정부가 31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그간 나눠먹기식 관행 탓에 '국가 R&D 예산은 눈먼 돈'이라는 오명을 들었지만, 지원 방식 개편을 통해 재정지원의 효과를 높인다는 각오다. 또,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10조 원 이상의 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년 정부혁신 주요과제 중 4개의 우수사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공공부분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4개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5G 전자파 등 안전관리 △모바일 인증 메일 프로젝트(모바일 전자고지) △연구인프라 혁신 플랫폼(ZEUS) △혁신제품 공공구매 조달 사전 인증이다.
OECD는 복잡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구축ㆍ운영 중인 ‘국가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서비스’(ZEUS)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선정한 공공부분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OECD 공공혁신전망대(OPSI)는 의장국과 회원국의 10여 명의 공공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형태로 OECD 본부에 설치돼 각국의 혁신사례를 발굴하거나 컨설
교육부가 올해 신진연구자와 학문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올해 학술연구과제에 8546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7987억 원) 대비 559억 원(7%) 증액됐다.
교육부는 6일 '2021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하고 올해 34개 사업을 통해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분야별 1만4627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 사업은
국가연구시설과 연구자 간 거리가 가까워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시설 검색‧예약서비스’(이하 ‘K-Facility 검색‧예약 서비스’)를 7일부터 개통, 연구시설과 관련한 정보들을 연구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코로나19 감염병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이 제기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기업 현장에서 제5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국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안)'을 의결했다.
국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안)은 과기정통부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후속조치로 진행한 사업이다. 기술역량 강화와 산업현장 지원을 위해 13개 국가연구실(N-LAB), 5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0일 대구경북첨단복합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경북첨복단지)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연구개발(R&D) 현황 및 연구시설·장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구경북첨복단지는 다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화합물신약 및 정보기술(IT) 기반 의료기기 분야 최고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핵심 원천기술 연구개발(R&D)에 내년부터 3년간 5조 원을 투입한다. R&D 추진 체계를 손 봐 산업현장의 수요에 즉각 응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 트랙을 도입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확대 관계장
중소기업의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해온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부 예산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의 공동활용 허용 비중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중기부 예산이 쓰인 연구시설ㆍ장비 중 공동활용 허용 비율은 32.3%로 이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조사한 12개 부처 중 꼴찌다.
‘공동 활용’은 국가 연구시설·장비의 활용성을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 자료에 의하면 ‘과학기술 인프라’는 과학기술 창출의 기반이 되는 지원체계, 즉 연구시설·장비, 연구자원, 연구정보 등을 총칭한다. 특히 연구시설·장비는 연구자원과 연구정보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자원으로, 미국·EU 등 선진국의 경우에도 과학기술 인프라의 선진화를 위해 연구시설·장비 확보·운용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분석과학기기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KASIA)’ 가 공식 출범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5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이덕희 영인프런티어 이사가 협회 초대회장 겸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에는 영인프런티어를 비롯한 파크시스템스, 케이맥, 바이오니아 등 코스닥 상장 기업을 비롯해 코셈 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ational research Facilities & Equipment Center, 이하 NFEC)의 홍보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FEC(엔팩)의 홍보영상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허쉬위쉬’가 제작했으며, 극적인 구성과 기관의 철학을 담은 은유적, 상징적
앞으로 1억원 이상 신규 도입되는 연구장비에 대한 범부처 통합심의를 실시한다. 또한, 연구장비 공동활용서비스도 촉진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제1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연구시설장비 투자효율화 및 공동활용 촉진방안'을 심의ㆍ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5월 13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중 '정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국가연구시설장비관리서비스’와 ‘산업기술개발장비 통합관리플랫폼(e-Tube)’을 연말까지 연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연구자와 연구기관은 국가연구개발사업비로 구입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NTIS 국가연구시설장비관리서비스와 각 부처 관리시스템 및 연구기관 자체 자산관리시스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연구시설·장비를 활용한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7차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범부처 협의체는 2011년 부터 진행됐으며 관계 부처 과장급으로 구성됐다. 이 회의에선 국가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구축과 체계적 관리 및 공동활용 촉진과 관련된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번 7차 회의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이용 방안에 대한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일 ‘연구시설·장비 이용 효율화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연구시설·장비 보유 연구기관, 연구관리전문기관 및 기초기술·산업기술연구회 등에서 연구자 및 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시설·장비 이용 효율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시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연구시설과 장비 운영관리에 대한 실태 파악 조사에 나선다.
미래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2점 이상의 연구시설·장비를 등록한 354개 비영리 연구기관의 5만7646점의 장비를 대상으로 2013년도 국가연구시설·장비 운영관리 실태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1년도부터 2년간 관계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장비 개발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교육 기관을 기존 수도권을 포함,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설되는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경희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양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군산대, 경남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강원대 등 모두 10곳이다.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장비전문가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