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계의 품질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품질경영 종합시책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품질경영의 기본 방향과 품질경영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품질경영 기술의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제6차 품질경영...
논문공모전 각 우승팀에게는 대상인 산업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그 외 최우수상 팀(국가기술표준원장상)과 우수상 팀(한국표준협회장상)에게는 각각 상장과 100만 원~200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대상 수상팀에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TBT 위원회 참관 기회를 부여하여,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TBT에...
KIAT는 이번 사업이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부품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가 되는 한편, 표준화된 부품 개발을 위해 양국 관련 기업 간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KIAT는 카자흐 국가기술예측센터(NCTF)와 '희소금속 및 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NCTF는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산하기관 중 하나로, 생명과학, 기계공학...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ISO COPOLCO 의장에 문 대표가 선출돼 2006년 김재옥 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선출된 이후 18년 만에 한국이 다시 중요 직책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COPOLCO는 ISO의 3대 정책개발위원회 중 하나로 132개 회원국(정회원 79개국)이 참여하여 표준화 분야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개발을 위해 설립된...
2부에서는 한국표준연구원 이호성 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배태민 원장 등이 TF 위원과 함께 출연연이 국민적 기대를 충족하기 위한 R&D 퍼스트 무버 방안으로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첨단 연구 인프라 확충과 국제 활동 기회 확대, 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팀장인 과기정통부...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대드론 및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국방기술품질원이 지원하는 민·군 규격표준화사업 '안티 드론 환경 정의 및 장치(탐지, 무력화) 성능평가 표준화 연구'의 하나로 안티드론 장비 성능평가에 대한...
개최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잠정)머크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백서(White Paper) 주제로 우리가 제안한 '중전압직류 배전망 기술(MVDC·Medium Voltage Direct Current)'이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중전압직류 배전망 기술은 100kV(키로볼트)이상의 고압직류 선로와 1.5kV 미만의 저압직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20대 맞춤형 제품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고등학생·대학생 50명을 '2024 제품안전 크리에이터'로 선발,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국표원은 젊은 층의 제품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홍보프로그램을 5회째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과 영상 제작에 익숙한 Z세대 특성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연구개발이나 설비확충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샛별(NOVA) 프로젝트'를 6월부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의 연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성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자동차 국제표준 선도를 위해 한국·독일·미국·일본 등 22개국 기능안전 전문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 자동차 기능안전(ISO/TC 22/SC 32/WG 8) 표준 회의를 22~26일 판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능안전(Functional Safety)이란 전기·전자장치에서 기능상 고장이나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이 안전한 상태를...
이러한 국제표준 흐름과 첨단산업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우리나라도 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대표 정부 기관으로 활동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을 필두로 민·관·연이 굳건한 '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룰(Rule)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길을...
현행 국가간 지급결제는 상이한 법률, 규제 및 기술 준수 요건, 표준시간대 차이 등의 문제가 중첩돼 있어 비용이 높고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국이 진행해 온 국내 사례 중심의 실험을 넘어 해외송금 등과 같은 국가간 지급결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지 모색할 방침이다.
BIS 측은 “토큰화 및 스마트계약을 통해...
그래야 다른 일도 편해질 것이다.
조상미 중서원장은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복지국가를 “사회서비스가 지역에서 물처럼 흐르는 나라, 내가 사는 지역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니고 생을 마감할 수 있는 나라, 모든 국민이 행복감을 느끼는 나라”라고 정의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서비스 혁신과 고도화가 이런 ‘진정한 복지국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상기 전략들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하여 디지털 바이오의 기반이 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명과학에 공학적 개념을 도입한 바이오 제조 혁신을 통해 합성생물학의 연구과정을 표준화·고속화·자동화하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소요 기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R&D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종호...
실증화센터를 통해 KTR은 수소차 연료전지 시험방법 표준화, 인증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기술 서비스 및 수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KTR과 완주군은 완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도 체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복지 지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진종욱 국표원장은 "우리나라가 JTC3 초대 의장 수임을 통해 국가전략기술이자 미래 산업 생태계를 바꿀 차세대 양자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양자기술 표준화 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대전에 있는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포함된 총 26개 출연연(부설 포함)을 16년 만에 공공기관에서 해제한 것과 관련, 지난해 11월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오찬 당시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건의에 따른 것이라는 말도 했다.
당시 이 원장은 "현재 26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