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 지분은 오너 2세인 구찬우 사장이 71%, 매제인 윤대인 이사가 29%를 소유하고 있다. 구 사장은 200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방건설은 ‘노블랜드’와 ‘디엠시티’라는 브랜드로 주택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의 공공택지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파트 등의 주택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별도 기준 8191억...
이정은6(21)가 토리모리에서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로 메인스폰서가 바뀌었다.
이정은6은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대방건설과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해 시즌 4승을 달성한 이정은6은 2018년 KLPGA 선수 중 유일하게 상금 10억을 돌파하며 화려한 시즌은 마쳤다.
연말 KLPGA 대상시상식에서도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 인기상...
구찬우 대방건설 사장을 비롯해 오너일가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 건설사는 2년만에 배당을 실시, 총 70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반면 회사 전체 실적에 따라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은 고작 200여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업은 주말근무도 잦고 야근이 많은 업종으로 손꼽힌다”며 “이전까지 주택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