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임시 주주총회(주총)에서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 씨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로써 4월 열린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 이영렬 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3명이 됐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첫째 여동생 구미현 씨와 연합전선을 형성, 3년간 아워홈을 이끌어온...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 씨는 신임 사내이사에 오른다.
31일 아워홈은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 씨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 전 부회장 측이 올린 황광일 전 아워홈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 구 전 부회장 본인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은 부결됐다.
아울러 이날 구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안건으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 씨는 아워홈 신임 사내이사에 오른다.
31일 아워홈은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 씨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 전 부회장 측이 올린 황광일 전 아워홈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 구 전 부회장 본인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은 부결됐다.
아울러 이날 구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아워홈은 31일 오전 11시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 전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구 전 이사가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되면서 아워홈은 자본금 10억 원 이상 회사는 사내이사 3명을 두도록 하는 상법 규정을 충족하게 됐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이날 임시주총에 장남 구재모 씨와 전 중국 남경법인장 황광일 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올렸다.
반면 구지은 부회장 측은 현 사내이사 연임 안건과 자사주 매입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주총 때처럼 구본성 전 부회장과 미현 씨가 손을 잡는다면 구 전 부회장 측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날 미현 씨가 오빠...
구 전 부회장은 3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본인과 본인의 아들 구재모 씨를 아워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
미현 씨는 현재 전업주부로, 경영 경험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는 동생 구지은 부회장 편을 들었지만 최근 돌연 태도를 바꿔 오빠 구 전 부회장쪽에 섰다. 아울러 본인과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이사로...
25일 아워홈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 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과 구미현 주주(고 구자학 장녀)는 구미현씨와 이영열씨(구미현 남편)...
2019년에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아들 구재모 씨를 아워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출했는데, 구지은 부회장이 이를 반대하면서 다시 남매간 분쟁을 겪기도 했다. 당시 아워홈은 캘리스코 납품을 중단하면서 캘리스코가 거래처를 신세계푸드로 변경하는 등 갈등이 격화됐다.
그러다 지난해 구지은 부회장에 또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
당시 범LG그룹 계열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구 전 부회장이 경영에 참여하면서 1차 분쟁이 일어났고, 2019년에도 구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 씨 사내이사 선임안 등으로 경영권 분쟁이 이어졌다.
그러다 구 전 부회장은 보복운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지난해 6월 구지은 대표에게 결국 경영권을 빼앗겼고, 세 자매의 지분율을 앞세워 구 전 부회장의 대표이사...
양사는 지난 21일 강남구 아크메드라비 본사에서 마크비전 이도경 부대표, 아크메드라비 구진모, 구재모 공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마크비전과 아크메드라비는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크메드라비 위조상품 탐지 및 제거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한 아크메드라비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