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최강치는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구월령(최진혁)과 대결을 벌였다. 그러던 중 구월령은 담여울을 보호하는 최강치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며 공격을 포기하고 사라졌다.
이에 최강치는 담여울의 얼굴을 감싸고 "널 잃는 줄 알았다. 그게 무서웠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담여울이 최강치를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구미호 구월령, SBS 드라마 ‘상속자들’ 재벌그룹의 첫째 아들 김원까지. 최근 몇 년 사이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타석 홈런을 날리더니, 그는 이혼남녀의 재회를 그려낸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끝에 종영을 맞이했다. 작품 속에 녹아들면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굳힌 최진혁을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최진혁은 국내 최고기업 제국그룹의 실질적인 경영주이자 김탄(이민호 분)의 이복형 김원역을 맡아 순정파 구월령을 벗고 상위 1%의 냉혈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날 최진혁은 폭풍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살벌하게 첫 등장했다. 15살의...
이승기는 사진에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고개를 숙이고 활짝 웃거나 블랙 셔츠를 입은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의 수호신수 구월령과 인간 어머니 서화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 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렇게 수수할 수가.", "이연희 종방연 패션, 이연희니까 가능해.", "이연희 종방연 패션, 뭘 입어도 여신 미모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는 구가의 서에서 신수 구월령(최진혁 분)과 사랑에 빠져 최강치(이승기 분)를 낳은 윤서화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구가의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최진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최진혁은 “가장 최근 언제 울었냐?”는 물음에 “극 중 윤서화가 죽는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울었다. 일적인 것도 있고 부모님에 대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마지막으로 운...
극 중 조관웅은 서화(이연희)와 구월령(최진혁)을 시작으로 강치(이승기)와 여울(수지)은 물론 담평준(조성하), 태서(유연석), 청조(이유비), 이순신(유동근)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극중 인물과 얽히며 갈등을 유발하는 ‘절대악’이었다.
특히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장르인데다 오랜만에 악역을 맡아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토로했던 이성재는...
성격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17일 21회에서 구월령(최진혁)의 품에 안긴 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며 ‘구가의서’를 먼저 하차했다. 그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가의서’는 25일 방송되는 24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윤세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을 맡은 최진혁이 마지막까지 호평을 얻었다.
18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22회)’에서 최진혁(구월령)은 윤서화의 자결 덕에 천년악귀의 모습에서 벗어났다. 오랜 친구 소정법사(김희원 분)를 찾아간 그는 그동안 외면했던 아들 이승기(최강치)를 만나고자 했다.
소정법사는...
한편 17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천년 악귀로 열연한 최진혁(구월령)과 서화(윤세아, 이연희)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안방 극장을 눈믈로 적셨다. 구월령을 다시 신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서화가 산사나무 단도로 자신의 심장을 찌른 것. 서화의 죽음 앞에 월령은 처절하고 애달픈 눈물로 절규했다.
네티즌들은 "구월령, 서화 커플 절절한 로맨스에 나도 모르게...
해당 글은 ‘구가의 서’ ost 중 구월령의 테마곡인 더원의 ‘잘 있나요’를 자신이 부른 것에 대한 소감을 전한 것이다.
앞서 16일 최진혁은 유투브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구가의 서’ ost 참여 동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진혁은 “구월령의 사랑이 마무리가 되거나 하지 못해 다시 등장하는 시점에서 '잘 있나요'가 내 얘기와 잘 맞는 것 같았다”고 이유를...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윤서화(윤세아)는 구월령(최진혁) 품에서 자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을 되찾은 구월령은 윤서화와 달빛 정원으로 향했고 구월령은 “당신 이름만 기억하고 있다. 날이 밝는 대로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라. 위험하다”고 말했다.
윤서화는 “그 때는 내가 너무 어렸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구월령(초진혁)이 윤서화(윤세아/이연희)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월령은 마을 사람들을 죽였고, 군관들은 구월령을 죽이고자 했다. 이에 윤서화는 구월령을 구하고자 조관웅(이성재) 앞을 막아 섰다.
이 때 구월령은 윤서화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윤서화는...
이연희는 1,2회 방송분에서 지리산 수호신 구월령(최진혁)과 가슴 시린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극 중 윤서화(이연희)는 신수로 변한 구월령을 배신한 채 죽게 만들고, 홀로 아들 최강치(이승기)를 낳았다. 그 후 조관웅(이성재)을 죽이기 위해 찾아가 산사나무 단도를 휘두르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사라졌다. 이후 20년 뒤 자홍명(윤세아)로...
지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최진혁(구월령)은 이승기(최강치)를 공격한다. 이를 지켜보는 윤세아(자홍명)은 반인반수이자 아들인 이승기와 신수인 최진혁의 싸움을 지켜보며 괴로워한다.
무형도관에 피신한 윤세아는 유동근(이순신)을 만난다. 그리고는 궁본의 상단으로부터 뒷자금을 받고 있는 남도의 군관료의 명단을 넘긴다.
한편 ‘구가의 서’ 20회(6월 11일...
이어지는 18회에서 윤세아는 이승기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지만 이내 이승기를 죽여서라도 찾아오라 명한다.
한편 이유비(박청조)는 수지(담여울)에게 조성하(담평준)가 이승기의 아비인 최진혁(구월령)을 죽인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면서 이승기에게 말하지 않고 속이고 있었던 것이냐”고 따진다.
이승기는 갑자기 사라진 수지를 찾기 위해 숲 속의 구월령(최진혁)을 찾아간다. 이승기는 수지를 구하기 위해 구월령과 싸움을 시작한다.
이승기와 수지는 서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확인해왔다. 이승기는 팔찌가 없어도 신수로 변하지 않게 해주는 수지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수지는 반인반수 이승기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표현해왔다.
이에...
이승기는 갑자기 사라진 수지를 찾기 위해 숲 속의 구월령(최진혁)을 찾아간다. 이승기는 수지를 구하기 위해 구월령과 싸움을 시작한다.
한편 윤세아(자홍명)는 이성재(조관웅)의 소유 중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이성재와 만난다. 특히 이날 방송 엔딩장면에서는 이승기와 수지의 키스장면도 예고돼 있다.
아들 최강치(이승기)와 마주한 구월령(최진혁)이 강치에게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고 충고했다.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는 첫 장면에서 구월령과 강치가 마주했다. 구월령은 강치가 서화의 아들이자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챘고 구가의 서를 찾지 말라고 충고했다. 특히 사람이 되려는 이유가 담여울(수지) 때문이라면 더더욱 사람이 되지 말라고 말했다....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은 이승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무형도관에 나타난 최진혁(구월령)은 이승기(최강치)에게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고 한다. 이후 최진혁이 공달선생을 공격하고 사라지자 무형도관 사람들은 이승기가 한 일이라고 오해한다.
한편 윤세아(자홍명)는 이승기를 불러내 이성재(조관웅)의 사람이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