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IP를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중국 법원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란샤와 체결한 연장계약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린 법원의 결정은 ‘미르’ IP를 위한 합리적인 판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르의 전설2’의 안정적인 중국 서비스를 기반으로 ‘미르’ IP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2017년 부임 이후 e스포츠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히면서 차별화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개최, 팀·선수 육성, e스포츠 인프라 투자를 핵심 사업으로 설정 등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모두를 위한 e스포츠’를 슬로건으로 한 e스포츠 브랜드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을 선보였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 다각도의 수익 모델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e스포츠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주목받으며 떠오른 신기술이다. 현재...
이영호 선수가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WEGL 공개 이후 이번 파이널까지 숨가쁘게 달려왔고, 지스타 현장에서 대미를 장식한다"면서 "인기 종목들의 e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했으니 WEGL 부스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오하이빈 아이덴티티 대표는 “글로벌 게임, e스포츠 사업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파트너사 발굴에 힘쓰면서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e스포츠 시장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e스포츠 인구 중 44%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신임 대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오 하이빈 대표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전략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오 대표는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며 “게임을 어떻게 개발하고 퍼블리싱 하는지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에 근거해 결정할 것”이라고...
액토즈소프트는 전일 대비 3950원(29.92%) 오른 1만7150원으로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구오하이빈(Guo Haibin)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하고 사업확장 및 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 필룩스(23.78%)가, 코스닥시장에서 경봉(20.44%)이 상한가에 근접했다.
결정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스티팜, 지난해 영업익 775억원…전년비 124.9%↑
△[조회공시] 아리온, 주가 급락 관련
△[조회공시] 제미니투자, 주가 급락 관련
△[답변공시] 에스아이티글로벌 “4년 연속 영업적자 예측”
△[답변공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라이프리버와 합병 진행 중”
△에스엔유, 박제순 대표이사 신규...
액토즈소프트는 구오 하이빈(Guo Haibin)을 새로운 CEO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오 하이빈은 중국 게임 매체 ‘2366’을 비롯해 대형 게임사 360을 거친 재원으로 22일부터 액토즈소프트의 CEO로써 국내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게임 사업 및 ‘미르의전설’과 ‘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