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서 구하라/구본형 글/김영사/1만2000원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글을 엮은 ‘나에게서 구하라’가 출간됐다.
20년간 IBM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해온 구본형은 현실에 강요당하는 변화가 아닌 본래의 자신을 찾아가는 진정한 변화를 더 중시했다. 다니던 회사를 나와 1인 기업을 세운 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등을...
인생의 비극은 강점을 타고 나지 못한 게 아니라 가진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구본형의 시처럼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가 가장 훌륭한 질문이니 하늘에 묻고 세상에 묻고 가슴에 물어 길을 찾으면 억지로 일하지 않을 자유를 평생 얻게 되기”를 희망한다.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대표가 13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고인이 된 구본형씨는 1998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출간하면서 국내 서점가에 자기계발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 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등을 잇따라...
연 200여 회 이상 강연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프ㆍ리더십 코치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작가 알랭 드 보통, 미래학자 리처드 왓슨, 구본형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등 7명의 멘토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세상의 기준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란 기본 화두를 전제로 ‘새롭게 변화된 완성된 나’를 찾기...
변화전문가로 알려진 구본형씨는 “어떤 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진정한 변화는 바로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삼성입사 후 1년여에 달하는 입문교육으로 이른바 ‘삼성의 초일류 DNA를 이식받는 과정’을 거친 삼성맨들은 이제 쌍방향 의사소통, 수평주의로 대변되는 조직문화의 변화 앞에 서 있다. 그리고 이미 삼성맨들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변화에 대한 실천의지를 확인하고 필요성을 공유하게 된다.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이 강영하는 공기관의 경영혁신사례에 관한 특강은 구 소장의 저서인 '공익을 경영하라'와 관련하여 공기업의 경영혁신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과 관련, 내년 1월경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