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또는 구명의)를 착용해야 한다.
어선의 선장은 어선에 승선하는 사람에게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착용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접경수역 어업인들은 그동안 국가안보상의...
어선원들이 조업할 때 작업복 대신 입을 수 있는 ‘어선용 구명의’ 품목에 기존 외투형(긴소매, 반소매, 조끼형) 외에 상·하의 일체형(긴바지, 반바지형)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과거의 조난신호체계가 첨단설비로 대체된 만큼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신호탄류(로켓낙하산신호 4개, 자기발연신호 1개) 비치의무를 삭제했다.
아울러 업종‧톤급별...
‘어선용 구명의’ 개발 및 보급
△원산지 표시 위반 신고 포상금 상향 조정 등 고시 개정(농림부 공동)
4일(수)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해시태그 공모 당선작 발표(외교부 공동)
△2019년 7월 연근해어업생산동향
△제12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개최
5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등 관계기관...
아울러 투척 및 휴대용 파우치구명의 등 신형구조장비 시연회와 해수욕장별 개장시기, 구조인력 배치 등을 협의했다.
전현명 부안해경서장은 “피서철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수상구조 인력․장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8곳 해수욕장 중 부안․고창지역은 고사포․변산․격포․위도․모항․구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