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산경이란 '반포의 구곡폭포가 있는 산수 경치'를 뜻하며, 아름다운 춘천 구곡폭포의 자연환경을 아파트 단지 내에 재현했음을 의미한다고 동부건설은 밝혔다. 물결을 형상화한 개방형 돌출 발코니를 조성하고 지하 주차장 진입 램프 상부에 기암괴석의 형태와 깊은 계곡의 이미지를 개성적인 조경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반포 센트레빌...
앞서 청와대 관광에 참여했던 영국 대원 600여 명도 12일부터 강원 춘천에 머물며 구곡폭포,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을 추가로 찾으며 여유를 즐겼다. 레고랜드에서 ‘드래곤코스터’를 탑승하며 즐거워하는 대원들 모습도 포착됐다.
아일랜드, 몰타, 폴란드 등 7개국 510여명은 전북에 머물며 전주 한옥마을, 부안 채석강, 임실 치즈테마파크, 군산 선유도 등 주요...
또한 근처 내변산 지구에는 봉래구곡을 따라 직소폭포, 전나무 숲 등의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인근의 내소사 대웅보전은 조선시대 인조 11년(1633년)에 지어진 사찰로 꽃무늬로 조각한 문살이 인상적인 곳이다.
변산반도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창군을 이 무렵에 방문하면 초록 빛깔의 청보리가 물들어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근...
◇사색 눈꽃 트레킹 vs 짜릿한 빙벽 등반…강원 오대산 선재길과 춘천 구곡폭포 = 겨울 강원도는 눈과 얼음의 향연장이다.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 평창에서는 오대산 자락 선재길 눈꽃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선재길은 예전 스님들이 오가던 숲길로, 평이한 등산로가 약 9km나 이어진다. 선재길 산행은 3시간 남짓 걸리며 섶다리, 출렁다리 등...
아이들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무릉반석과 산책하듯이 다녀올 수 있는 용추폭포 및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등 등산코스도 인기다. 지금은 힐링캠프장으로 자리를 굳혔다.
강원 동해시 망상동의 망상해수욕장도 캠핑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특히 백사장 앞에는 캠핑카나 텐트를 설치해놓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시설도 훌륭해서 캠핑족에게는 최고의...
강촌레일바이크, 구곡폭포, 문배마을, 김유정 문학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대학생들의 MT장소 및 커플/가족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방학 시즌과 맞물려 강촌 앨리시안 스키장이 개장하면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여행의 꽃은 여행지의 유명 요리를 맛보는 것이다. 닭갈비는...
지난 2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아침, 강원 춘천의 구곡폭포 앞에 모인 아이스클라이밍 동호인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궂은 날씨를 뚫고 수직으로 내리꽂은 빙벽을 힙겹게 오르고 있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이 느껴진다.
가족·친지와 함께 모처럼 만의 연휴를 만끽해야 할 시간이지만 이들이 마주한 것은 가족·친지가 아닌 차가운 빙벽이다. 이들은 왜 설 연휴마저...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각각 6800여명, 3500여명의 등산객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춘천 삼악산, 구곡폭포, 공지천, 홍천 팔봉산 등 도심 인근의 산과 유원지에도 인파가 몰렸다.
또한 각 지역의 축제장과 행사장 등에도 가족 및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면온~둔내터널 5㎞ 구간 등 일부...
춘천 중도를 비롯해 남이섬, 구곡폭포, 공지천, 홍천 팔봉산 등 도심 인근 유원지에도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정선 민둥산에서 열리는 억새꽃 축제와 양양 연어축제, 속초 바다낚시대회, 원주 장난감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장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편, 오후들면서 단풍 관광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계령 등산로 입구의 경우...
이와는 달리 도내 유명 산에는 빗속에서도 여름 산의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이 몰렸다.
국립공원 설악산에 4500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오대산 5200여명, 치악산 2500여명 등이 찾아 비를 맞으면서 등산을 즐겼다.
또 춘천 구곡폭포와 등선폭포 등 도심지 주변 유원지도 비교적 한산했으나 가족 및 연인단위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강릉 경포대와 춘천 공지천, 구곡폭포 등에도 가족단위의 행락객들이 찾아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에서는 가족.친지와 국내외관광객 등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핑애호가인 김병성씨와 캐나다인 쉐릴씨의 이색 바다결혼식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진해 중원쉼터에서는...
부모님들은 대학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은 강물을 따라 시원하게 내달려보자. 짙푸른 관목 숲을 해치고 쏟아져 내리는 구곡폭포도 더위를 한풀 꺾어줄 것이다. 왕복교통비, 입장료, 여행가이드, 여행보험이 포함돼 있고 성인은 3만3000원, 아동은 2만9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넥스투어 홈페이지나 전화(02-2222-6688)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