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는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던 전작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회 시청률 5.6%보다 1.4% 포인트의 상승폭을 그렸다.
‘별에서 온 그대’와 ‘미스코리아’는 동시에 첫 방송된다는 상황과 영화 ‘도둑들’, ‘베를린’을 연이어 흥행시킨 전지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연기력 재평가의 가능성을 연 이연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작품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구가의 서' 마지막회는 세상을 떠난 담여울을 기다린 신수 최강치가 422년 후인 2013년에 환생한 담여울과 재회하는 결말로 종영했다.
특히 극중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된 이승기가 하얀색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승기가 탄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구가의 서'의 여울이로 살아가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며 "감독님을 비롯한 배우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자신감을 많이 얻으며 연기할 수 있었다. 또한 여울이의 성격이 실제 제...
25일 밤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 기준 19.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죽음으로 헤어진 강치(이승기)와 여울(수지)가 2013년 서울에서 환생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치는 수지를 마주하고 '멈춰졌던 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김정현) 마지막회에서는 422년 후인 2013년 서울에서 만나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422년 후 최강치는 기업가로 성장했으며 박태서(유연석)는 최강치의 친구가 됐다. 강치의 양아버지였던 최마름(김동균)은 그의 집사로, 공달선생은 제약회사의 새로운...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김정현)에서는 여울(수지)이 조관웅(이성재)의 수하가 쏜 총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총을 맞은 담여울은 숨을 간신히 이어가며 최강치에게 소원을 말하며 들어달라고 했다.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청혼을 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담여울은 최강치와 산책을 하던 중...
1위 '구가의 서'는 14.8%에 그쳤다. '직장의 신'과는 고작 0.4%포인트 차에 불과하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6%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장규직(오지호 분)의 얽힌 인연이 밝혀졌다. 미스김의 대한은행 재직시절 멘토가 장규직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미스김은 "당신 엄마 내가 죽였다"고 고백해 마지막회를...
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동안 20% 안팎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하던 '마의'는 이날 SBS '야왕'(18.0%)에 0.2%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갖은 시련을 딛고 사랑을 키운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마침내 혼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마의' 후속으로는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