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위원은 “통상 교육공무직원으로 불리는 직종은 2022년 기준 약 18.6%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교원, 일반직공무원에 더해 적게는 22개부터 많게는 49개까지 세분화된 교육공무직원의 직종이 학교에 유입되고 증가함에 따라 갈등 양상이 복잡하고 다차원적으로 나타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이 같은 교육 직종 간...
직원들의 청렴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청렴도전왕 퀴즈도 진행됐다.
산림청은 올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도 향상 전담반을 운영해 부패 취약분야 업무를 개선하고 청렴작품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청렴은 권유나 강요가 아닌 공무원의 일상이...
전날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원들도 다운돼 있는 상황”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 교육감이 직을 상실할 경우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10월 16일 치러진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10월 16일 재·보궐 선거는 올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궐위된 교육감, 지방자치단체장이 대상이 된다. 그 전까지 서울교육청은 설세훈 부교육감...
국무위원들이 고위 공무원으로서 내공을 다지고 품위를 지키면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각 부처 직원이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국회에 나가 많이 고생하고 의기소침한 게 안타깝다"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국무위원들이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소속 교육공무직원 약 1만5500명(7월 1일 기준)을 대상으로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직무와 관련된 갈등, 대인관계, 우울감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기관과 연계해 추진하는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는 4급 이상 공무원 목표달성도 평가에 육아공무원의 재택·유연 근무 사용 실적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심리 안정 프로그램과 직무교육을 마련해 일과 육아 병행에 따른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복직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권익위가 의료진과 소방본부에 적용한 공무원 행동강령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3년부터 시행돼 311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소속 공무원과 1175개 공직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 243개 지방의회 의원 등이 기관별로 정한 행동강령의 적용을 받는다.
권익위에 따르면 헌법기관 소속 공무원과 국회 공무원도 각 기관 규칙에 따른...
또 자의적 판단·재량권 남용 방지를 위한 직원교육을 하고, 중요 패소 사건은 원인을 분석해 제도 개선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일 잘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는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성비위, 불성실한 직무 수행에 따른 업무전가 등 복무 위반 행위를 엄정하게 조치한다.
일선 업무량 경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이 없는 세무서’...
중기부 노용석 정책기획관은 “국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일 잘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실시했더라도 직원 친절교육처럼 적절한 악성민원 대응 교육이 아닌 사례가 다수였다.
권익위는 상습·반복, 폭언·폭행 등 유형별 악성 민원 대응방안을 관련기관과 공유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또 11일에 계획된 악성 민원 대응 연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악성민원 대응 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일선 공무원들이 상습·반복...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
△제11회 통계청-UNFPA 인구 서머세미나 개최
2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
△기재부 1차관 08:00 물가관계차관회의(서울)
△기재부 2차관 15:10 대구 소재 공공기관 현장방문(비공개)
△2024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2024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직원과 지자체 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상대 분야와 관련된 교육을 신설·강화한다.
법무부·금융감독원 등과 협업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구조플랫폼을 통해 내년부터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한 고객의 불법사금융 피해(우려)가 확인되는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일할 교육공무직원 75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9개 직종, 759명 규모다. 직종별로 조리실무사가 547명으로 가장 많고, △특수교육실무사 79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0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 9시부터 12일 18시까지 3일간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와 부산과학기술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위·변조 없는 교육 관련증서 발급·검증 △부산광역권 DX-Academy 수료증 발급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관련 증서의 디지털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신분증과 같은 공공신분증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간부들이 직원들과 면담 및 교육을 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시는 마약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 감사실은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입법 예고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에 발맞춰 상벌 규정에 ‘마약류 관련 비위 징계 기준’을 신설해 마약 관련 비위에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
받은 직원이 최종 직권면직 처분을 받았다.
9일 서울시는 행정국 소속 공무원 김모 씨를 직권면직한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시보에 게재했다. 직권면직은 가장 높은 수위의 처벌로, 서울시가 근무 태만을 이유로 공무원을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 ‘가 평정’을 받고 직위해제된 후 서울시가 마련한 3개월간 심화교육 과정에도 참여하지...
수사 결과 직무 관련성 등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교육부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내부 규정을 점검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교육공무원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근로자의 날을 관공서의 공휴일에 포함하지 않은 건 헌법에 위배된다는 취지였다. 헌법재판소는 2022년 8월 “공무원은 봉사자의 지위 및 직무의 공공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니 부당한 차별로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자체적으로 특별휴가를 주기도 한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혁신 어벤져스는 이번 토론회 외에도 신규 임용 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설, 타 부처 및 민간기업의 우수 조직문화 벤치마킹 탐방, 혁신공모함 운영 등의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년세대의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해 환경부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더...
하지 않는 인력이 단축교육만 이수하면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게 제도 개선(‘아이돌봄 지원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과 국민 모두 출산과 육아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이나 근로 공백, 양육부담을 손실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로 인식하고 직원과 동료의 자녀 양육에 동참한다면 저출산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