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 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과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등과 오찬을 가졌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
이날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성복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 7명이 참석했다. 7대 종단 중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
이정희 천도교 교령은 “비정치 분야에서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밖에 박우균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은 3.1운동 기념관 건립을, 김영근 성균관장은 북한 개성 성균관 복원을,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은 평화통일을 소망하며 그 결실을 잘 맺기를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7대 종단 지도자들은 3.1운동으로 희생된 선열을...
여당 비주류의 좌장 격인 김무성 전 대표와 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영담스님,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등 각계 원로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1종 시설물은 상부구조형식이 현수교, 사장교, 아치교 및 트러스트교인 교량, 최대 경간장(교각과 교각 사이의 길이) 50m 이상 교량, 연장 500m 이상 교령, 폭 12m 이상이다. 2종 시설물 14곳도 내진설계가 미반영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104개의 지하차도 중 4곳도 내진설계가 돼있지 않았다.
권 의원은 “재난발생시 다른 곳으로 대피할 수 없는 교량의 특성을 고려해...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교령에 이정희 도훈이 새로 선출됐다.
천도교는 1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제38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이정희 도훈을 제56대 교령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 교령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침체된 교단을 일으키는 일에 있어 교인들과 함께 최선을...
기념식에는 박남수 천도교 교령과 김대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김석태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 등 동학혁명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창의문(倡義文)을 통해 "쇠운이 지극하던 조선조 말엽 부정부패는 극에 달하고 약육강식의 제국주의는 날로 드세져 민중의 원망이...
이 자리에는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 대주교, 조규만 서울대교구 주교, 유경촌 주교 등도 함께했다.
염 추기경은 “추기경 서임 감사 미사에 함께 해주셨던 7대 종단 지도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셨던 교황님께서 오는 8월 방한하실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24일 "정치참여는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말하며 그러나 사제의 역할에 관해서는 '평신도 교령' 등을 근거로 "복음전파와 인간의 성화의 사명을 지닌다.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직접 개입해선 안 된다"는 견해로 이번 시국미사 사건과 선을 그었다.
오찬에는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그런 정신으로 5년간 대통령에 임하신다면 국민행복이, 문화의 부흥이 이뤄지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순례에는 종지협 대표의장인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기독교 홍재철 목사, 천도교 임운길 교령,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함께했.
원불교 측은 종단 사정으로 김주원 교정원장 대신 김대선 문화사회부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고대 중국 최고의 학당 국자감과...
이 모임에는 자승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대표 회장,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유교), 김동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민족종교) 등이 참여해 종교간 평화를 이끌고 있다.
또 매년 7대종단 종교문화축제, 4대종단(개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