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구간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행사 참가자 모집(5000명)은 지난달 19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권(모바일)을 소지한 사전신청자만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 DDP 디자인거리에 집결해 몸풀기 스트레칭,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 사진...
시민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17~18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시청 뒤 사거리부터 모전교 앞 무교동 사거리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의 푸드마켓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은 연휴 기간(9.14~18) 매일 운영하고, 명절맞이 특별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14~15일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16~18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며, 우천...
또 올해 3월 1순위 평균 12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는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15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지방도 마찬가지다. 올해 2월 전북 전주시 일원에 분양한 ‘서십 더샵 비발디’는 인근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차량을 이용해 1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어 4월 대구 수성구 일원에...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점인 강남역사거리에 자리잡은, 상업용 오피스 빌딩으로선 최상의 입지에 있다.
무엇보다 삼성그룹의 사옥이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과거 삼성물산 서초사옥으로 현재에도 삼성화재 본사가 이곳에 입주해 있다. 서초동 삼성타운 A~C동 중 B동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이런 입지와 상징성 덕에 더에셋 타워는 GBD(강남권역)...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은 오전 5시 30분~9시에 통제되고, 이후 참가자 출발에 따라 세종대로 사거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마라톤 관련 정보 및 교통통제 등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나 ‘2024 서울마라톤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마라톤은 역사와 규모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대치사거리점', '방배역점', '도산대로점'을 열었고, 최근에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사 최대 규모 직영점도 열었다. 맘스터치는 올 상반기 명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도 도심 주요 상권에 대형 매장을 잇달아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종각 젊음의거리에 232㎡(약 70평) 규모 매장을 연 데 이어 3월 중 광화문...
을지로2가 사거리를 거쳐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까지 행진했다.
현수막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을 기리는 의미로 1부터 159까지의 숫자가 새겨졌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현수막을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 광장 일대에 있는 펜스에 묶었다.
이들은 이날 분향소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하려 했지만, 경찰이 금지하자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성탄절 연휴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14개 지역은 △명동 일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 거리 △성수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홍대 클럽 거리 △강남역 일대 △익선동 △경희대·외대 일대 △수유역 일대 △미아사거리역 일대 △목동역 일대 △발산역 일대 △잠실관광특구 일대 △천호역 일대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특히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신각~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33번의 ‘제야의 종’이 울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 한가운데서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가슴 벅찬 장면이 연출되고, 서울이 전하는 새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전파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마켓과 DDP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려 소품, 수공예품도 구매할 수...
대리운전기사들이 많은 지역을 찾아가는 4호차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광화문, 신논현역 사거리, 학동 사거리 등 주된 업무 지역을 매일 정해진 시간대별로 순회할 계획이다.
서울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동노동자들은 대표적인 노동 약자로 콜대기 시간이 휴식의 전부이지만 이마저도 마땅히 쉴 곳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야외에서 버텨야 하는 경우가...
강남역 부근과 역삼동 차병원사거리 등지에서도 성인 발목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퇴근을 서두르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한때 차량 통행에도 큰 불편이 있었죠.
지난해 침수 피해가 난 강남 영동시장 일대도 도로에 물이 차올랐습니다. 구청 관계자들이 작업을 벌이면서 10분 만에 물이 빠지긴 했지만,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는데요. 지난해 8월...
시청역에서 숭례문으로 이어지는 4개 차로를 메운 참가자들은 분신으로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고(故) 양회동 씨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광화문 사거리를 거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리는 '양회동 열사 추모문화제'까지 행진했다.
주최 측은 오후 6시 기준 약 1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강남역·도림천·광화문 일대에 추진 중인 ‘대심도 빗물 배수 터널’은 올해 착공에 들어가고, 하수관로, 빗물펌프장 등 방재설비는 100~110㎜ 강우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올해부터는 폭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경고해 시민 스스로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조계종 노사위는 이날 조계사를 시작으로 종각역,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앞까지 오체투지를 했다.
조계종 사노위 부위원장인 고금스님은 오체투지 출발에 앞서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열린 약식 회견에서 “오염수 방류가 한국의 해양과 수산 생태계 등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은 불보듯 뻔하다. 100%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광화문교차로 양방향은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효자로~삼거리 구간 정부청사 사거리에서 청와대 방면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2개 차로도 통제된다.
사직로 경복궁역에서 송현동방면 3개 차로와 새문안로 정부청사 사거리에서 청와대 방면 1개 차로는 오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통제된다.
올해 '부활절 퍼레이드'는...
20일 오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일산방향, 난지IC, 월드컵공원 등 진행방향에 따라 단계별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은 버스 우회 노선을 확인하고, 승용차 이용자는 해당 지역을 우회해야 한다. 버스 우회 정보나 도로통제 등 교통정보는 TOPIS(서울시...
국가상징가로 조성 계획은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잇는 7㎞ 구간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상징공간으로 만드는 내용이다.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2026년까지 총 2000㎞ 규모의 서울 내 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인 '초록길 프로젝트'의 하나이기도 하다.
시는 작년 5월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 구간에 '세종대로 사람숲길...
보수단체와 진보단체가 22일 서울 광화문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까지 세종대로 서쪽 방향 차로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3만3000명, 주최 측 추산 15만 명(오후 5시 기준)이 집결했다.
촛불전환행동 등...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경부터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오전부터 광화문 일대에 참가자들이 모이기 시작해 오후 2시경 3만3000여명(경찰 추산)까지 모였다.
동화면세점~원표공원 옆 세종대로에 1만8000여 명, 코리아나호텔~대한문 인근 1만10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