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은 유일한 지역구 현역인 심상정(경기 고양갑) 의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날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새로운미래는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데 이어 대전 대덕구에서 중앙 선대위 출정식을, 오후에 이낙연 상임고문이 출마한 광주 광산을에서 호남 선대위를 여는 ‘호남선 출정’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은 ‘중수청’(중도·수도권...
또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여성과 어린이 보호를 강화하고, 지방의회 사무처의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의 지자체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안 의원의 호남 방문은 지난달 26일 광주 신당 설명회 이후 거의 한 달만이며, 지난 21일 제주에서 창당 선언을 한 뒤 처음이다.
새정추 합류 후 첫 광주 방문에 나선 윤 의장은 "민주당에 대한 분노와 절망이 새 정치라는 희망으로 쏠린 것인데 그런 기대를 제대로 담지 못하고 있어 실망으로 바뀌는 것 아닌가 싶다"고 자성하며 분발을 다짐했다.
새정추는 오는 21일 제주에 이어 조만간 전북도 방문해 신당 설명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 전에 창당 로드맵과 새 정치의...
지방선거 후보를 안낼 수가 없다”면서 “6월 선거에 맞추려면 최소 3월에는 창당해야 하므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앞서 새정추는 지난 연말 대전 부산 광주 등 각지를 돌며 신당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2일엔 서울 명동에서 거리설명회를 열었다.
'안철수 광주 신당 설명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 설명회를 위해 광주를 찾아 민주당과의 '호남 격돌'이 가시화됐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26일 광주 NGO센터에서 신당 설명회를 진행했다. 안철수 의원의 광주 방문은 신당 창당 공식화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 여론조사(갤럽)에서 안철수 의원 측은 신당 창당도 하기...
안 의원은 이날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광주설명회에서 “국민이 바라는 새정치에 대한 열망을 야권 분열로 이야기하거나 함께 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기득권적 시각의 발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를 찾아 신당 창당을 ‘야권 분열’로 규정한 민주당을 비판한 것이다.
안 의원은 “호남인들 지지를 변화와 개혁...
지난 2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안 의원의 신당 지지율은 32%이다. 10% 지지율에 그친 민주당보다 3배이상 높고 35%를 기록한 새누리당 지지율과는 불과 3%포인트 차이가 날 뿐이다.
새정추는 기세를 몰아 오는 26일 호남의 심장부, 민주당의 안방 광주에서 세 번째 지역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새정추는 지난 22일 정부가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첫 강제 진입한 것과 관련해...
새정추는 이번 순회 설명회의 목표를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을 상대로 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창당 방향 등을 설명하고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쌍방향 대화로 소통하겠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투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철수 신당에 대한 바람몰이에 나서겠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려 신당에 대한 이해와 지지기반 확대를 꾀하겠다는 포석도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지역...
윤 이사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후보로, 김 전 의원과 이 전 의원은 전남지사와 서울시장 후보로 각각 거명되고 있다.
또 박 전 장관은 인천 출신에, 최근 몇년간 주 활동 무대가 인천이었다는 점에서 인천시장 선거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인선은 아니다"라면서도 "지방선거에 최선을...
잃고 있다는 것”이리며 “목표와 가치를 잃고 보수가 기득권에 안주해서 자기 개혁을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날 한나라당 소속 정태근·김성식 의원의 탈당선언에 대해선 “자기 개혁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자 몸부림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달 27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을 돌며 창당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박계동 한나라당 전 의원, 윤대협 선진통일연합 부산대표 등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담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이어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을 돌면서 창당 설명회를 열어 신당 참여인사를 끌어모은 뒤 내달 중순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 내년 초 창당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