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알뜰교통카드를 개선해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다음달 1일부로 K-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알뜰교통카드 사업은 오는 30일에 종료된다. 알뜰교통카드 기존 이용자는 전환 동의를 거쳐 사용 중인 카드와 계정 그대로 K...
LH 내 광역교통계정 신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갈등조정 기능 강화, 광역교통개선대책 절차 간소화 등이 담긴다.
마지막으로 철도 지하화는 민생토론회 이후 2차례 후속 토론회를 통해 연내 선도사업 선정 등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지하고속도로는 경부선 기흥~양재 구간, 경인선 청라~신월 구간은 예타가 진행 중이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출퇴근 30분...
양주 신도시 등에 11개 사업, 약 1조8000억 원, 서부권은 인천 계양, 부천 대장 등에 5개 사업, 약 1조 원, 남부권 시흥 거모, 평택 고덕 등에 8개 사업, 약 6000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투자재원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LH 회계 내 광역교통계정 신설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개선대책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필요 재원(8000억~1조 원)을 매년 적립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LH 고유계정과 구분되는 광역교통계정을 신설해 투명하게 관리한다. 현재는 지구별로 분산돼 있고 본 개발사업과 구분 없이 관리됐다. 대광위는 반기별로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지구별로 공개해 재원 관리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착수에서 인허가까지 도로는 최대 약 3년(12년→9년), 철도는 약 8.5년(20년→11.5년) 단축될...
1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6월부터 23개 노선에서 39회가 운행되고 단계적으로 50개 노선 243회까지 확대한다.
더 편리하게 좌석을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가능한 모바일 앱을 확대한다. 현재 MiRi 앱에서만 가능한 예약을 롯데카드 앱(DIGI LOCA)에서도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늘린다. 또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연동, 자주...
부산·울산·경남은 광역교통·물류망 구축, 초광역 인재혁신플랫폼 조성, 조선·수소 산업 통합 광역경제권 구축, 탄소중립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초광역협력의 선도모델로서‘동북아 8대 메가시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은 인공지능·바이오헬스 등 미래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지역혁신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여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동남권 교통 허브 구축을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검토 등 수서 거점의 광역 철도망 연계를 통한 간선 네트워크(수서~강릉, 수서~김천) 구축 추진도 검토한다.
권 대표는 "9월에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수립해 코로나19 극복 및 선도형 경영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경영전략에는 SR형 뉴딜정책, 철도산업 분야 과감한 혁신...
해당 노선이 포함된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트램으로 환승이 가능한 수원역에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수원역~삼성역~옥정역)과 올해 9월 완전히 개통되는 수인선(수원역~인천역)이 지난다. 또 다른 환승역인 신분당선 연장선은 이르면 2023년 착공...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TF Kick-off 개최
5월 1일(수)
△박선호 1차관 쿠웨이트 출장
2일(목)
△박선호 1차관 쿠웨이트 출장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
△김정렬 2차관 09:50 도시.교통 국회 토론회서울)
△혁신도시 이전기관 오픈캠퍼스 운영으로 지역인재 양성
△울릉도 소형공항 건설사업 본격 착수
△2018년...
대도심권 혼잡해소 등 교통서비스 제고를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파주~삼성) 토지보상비 등(150억 원)과 C노선(의정부~금정) 기본계획 수립비(50억 원)를 지원하고, 전철 급행화를 위해 전철이 통과할 수 있는 역내 대피선 설치(50억 원)도 새롭게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비 경감 및 주거여건 상향을 위해 내년 10월부터 주거급여에 대한...
내년에는 광역교통청을 신설하고 광역버스 노선도 늘리기로 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단계적 착공에 들어가고 기존 전철망에 단계적 급행열차를 도입하는 안이 추진된다.
저소득층 등의 통신비는 낮추기로 했다. 어르신 등 기초연금수급자와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각각 월 1만1000원의 신규·추가 감면이 이뤄진다.
요금할인율은 현행 20%에서 25%로 상향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은 13일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버스계정’을 신설, 2개 이상 시‧도 운행과 환승할인과 광역 운행 등 교통 복지차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인한 손실을 국가가 지원하는 ‘교통시설특별회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는 2개 이상의 지자체를 운행하는 광역버스의 경우 환승할인 및 광역 운행 에 대한 손실을 면허권을 내준 지자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