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올해 상반기 분기 보고서를 보면 전체 매출에서 생수 삼다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34.5%에 달한다. 건강음료 비타500(11.5%), 옥수수수염차(5.1%), 헛개차(4.8%) 등의 매출액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식음료 부문의 비중은 60%에 달한다.
외형 성장에도 의약품 R&D 투자 비중은 매출 대비 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광동제약의 3분기까지 누적...
해당 기간 ‘광동 발효홍삼골드’와 비타500 캔 제품인 ‘비타500F’ 등 일부 비타500류,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이 영업정지됐다. 광동제약은 해당 기간 영업정지로 약 1억5000만 원의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47조제1항제12호에 의한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21일부터 25일까지 '유통전문판매원'으로 등록한 광동제약의 모든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문제는 이번 행정처분으로 다른 제품까지 판매하지 못하게 됐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광동 발효홍삼골드' 외에도 '비타500' 캔 제품과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이 포함된다.
단, 광동제약이 이미 거래처에 납품한 제품은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도 11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 이재민을 위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0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
회사 측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식수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긴급 편성,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체육관 등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중인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옥수수수염차·헛개차·삼다수 등 식음료의 매출 증대가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에 이바지했다. 광동제약은 수익성 위주의 영업정책 실현, 사업 다각화 및 신제품 개발 강화 등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도 ‘1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으로 한미약품은 9804억 원, 대웅제약은 8674억...
광동제약은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식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긴급 편성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수준의 수해로 실의에 빠진...
회사측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심신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솔표 우황청심원’을 포함한 일반의약품과 식수로 활용할 수 있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로 구호품을 구성했다. 이밖에 솔표 쌍감탕과 광동 비타500, 광동 흑미차, 비타500 젤리 등도 포함했다.
광동제약이 준비한 구호물품 중 일반의약품은 지역 약사회를 통해, 음료 등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PET) △광동 진한 헛개차 500㎖(PET) 납품가도 각각 100원씩 올랐다.
음료 업체들은 가격 인상 요인으로 알루미늄 캔 등 원부자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런던금속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695달러로 직전 연도보다 34% 가까이 뛰었다.
커피 원두, 원유 등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도...
광동제약이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 가격을 4년만에 인상한다.
5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음료 도매상이 소매점에 발송한 가격 인상 공문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수퍼마켓, 개인 편의점에 출고되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의 납품가격을 지난 1일자로 인상했다. 인상 폭은 10~28%, 인상금액은 40원에서 최대 200원이다.
품목별로...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광동 경옥고’, ‘광동 우황청심원’ 등 생약원료 기반의 일반의약품과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헛개차’와 같은 천연물 소재 음료 등을 개발하고 리딩품목으로 육성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약용작물을 생산하는 국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추진함으로써 이러한 리딩품목을 소비자에게 보다...
점유율 1위는 2010년부터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차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지구자'라는 명칭으로 한방서에 기록된 헛개나무 열매와 씨앗이 숙취해소와 간 보호작용을 위한 한약재로 사용돼온 것에 착안해 광동 헛개차를 개발했다. 실제로 이 회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성훈 교수 연구팀과 '헛개열매 물(水)추출물의 고지혈증 및 알코올 유도성 간손상...
광동 옥수수수염차 원료로 사용되는 볶은 옥수수 수매량은 연간 약 300t(생 옥수수 기준 400t) 규모로 국내 업체 사용량 중 가장 많다. 국내 옥수수 유통구조 상 정확한 통계를 찾기 어렵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농가에서 공급하는 생 옥수수 물량이 연간 600t가량에 불과해 단일 업체로는 1위의 수매량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에도 국내 농가와 전량 수매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츨된 광동제약의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매출에서 생수 '삼다수' 비중이 28.2%로 단일 품목 중 가장 크다. 이밖에도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등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음료 제품이 24.6%에 달한다.
반면 연구·개발(R&D)에는 매출액의 1.3%에 불과한 95억 원을 투자했다. 매출 규모가 비슷한 한미약품이 2098억...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삼양라면(5입)’이 2880원, ‘광동 옥수수수염차(1.5L)’가 1000원, ‘종가집 맛김치(1.7kg)’가 1만2750원, ‘지퍼락 이지오픈탭 지퍼백 냉장(중형/120매)’이 7590원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됨을 파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광동제약도 2016년 이후 3년 연속 1조 클럽 가입이 전망된다. 지난해 매출 컨센서스는 1조1734억 원으로, 2017년보다 2.79% 증가한 규모다. 그러나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식음료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제약사로서의 정체성은 모호하다.
이번 실적 시즌의 최대 관심사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조 클럽 진입 여부다....
부친인 최 회장이 ‘경옥고’, ‘우황청심원’, ‘광동쌍화탕’ 등 한방의약품을 중심으로 광동제약의 기반을 다졌지만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출시 이후 유통부문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대해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음료부문 매출 비중은 2016년 51.5%, 2017년 54.6%, 2018년(상반기) 56.1%로...
광동제약은 비타500, 삼다수,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음료 판매 비중이 높은 제약사다. 최근 제약사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백신, 전문의약품 비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개발공사와 삼다수 판매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제주도 지역과 비소매ㆍ업소용은 제외되면서 올해 매출액 성장이 정체됐다.
하태기 연구원은 "상반기 개별기준...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동기, 옥수수 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함께 보내면 된다.
광동제약은 자체 심사를 통해 총 100명을 뽑을 예정이며, 오는 7월 2일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자를 발표한다.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난해 광동제약 의약품 부문 매출액은 2008억 원이었지만, 음료 사업은 4355억 원,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은 424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삼다수 판매액이 150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음료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항암제 및 백신류 매출은 전체...
지난해 4번째 제약 1조 클럽의 주인공이 된 광동제약은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해 외형을 대폭 키웠다.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삼다수 등 의약외품 사업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대표이사 부사장에 이어 그해 9월 사장으로 승진한 1981년생 허승범 삼일제약 사장은 고(故) 허용 명예회장(2014년 8월 타계)의 손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