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서 분양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역시 1차(2016년 10월)는 5일 만에, 2차(2017년 6월)는 7일 만에 9.27대 1, 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완판됐다. 이 오피스텔들은 각각 광교 호수공원과 안산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고, 이것이 분양 성공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최근 삶의 질을...
5대 1에 달했고 올 3월 포스코건설이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분양업체 계자는 “투기수요를 잡기 위해 정부에서 아파트 청약 및 분양 관련 규제를 대거 내놓으면서 가점이 낮거나 자금이 부족한 일부 실수요자들에게는 청약도, 분양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비교적 규제 영향을 덜 받고...
한화건설은 지난 3월 부산에 공급해 평균 2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 을 시작으로 4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86.79대 1)'과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15대 1)', 6월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12대 1)' 등 4곳에 아파트를 공급했다. 4곳의 높은 청약경쟁률은 모두 완판으로 이어졌다.
포스코건설은 4년 만에 분양 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와...
특히 이들 대형건설사는 아파트나 주상복합 단지 시공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파트에 적용했던 특화 평면이나 조경시설 등을 오피스텔에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장점들로 올해 상반기 분양했던 유명건설사 신규 오피스텔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높은 청약 경쟁률과 함께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광교신도시 하동 인근 공인중개소 측은 "조망이 좋은 아파트 단지는 일반적으로 청약도 성공적이고 시세도 다른 단지와 비교될 정도로 높게 형성된다"며 "호수 조망권은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같은 단지라도 호수조망을 가진 타입에 수요자들이 더 몰린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을 진행한 '광교 아이파크' 역시...
이처럼 남동탄 지역의 분양 중인 아파트가 모두 완판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그동안 북동탄 지역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던 남동탄 분양시장은 분양이 취소되고 미분양 적체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남동탄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지난 3일 경기도시공사가 호수공원을...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수주를 포함해 올해 27개 재건축·재개발 단지 수주에 성공했고 이로 인한 총사업비만 8조180억원에 이른다.
또한 대림산업도 2만906가구 공급을 계획하며 세번째로 많은 물량 공급을 예고했다. 이 건설사는 올해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e편한세상 화랑대 △e편한세상 신촌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e편한세상 사하 2차 △e편한세상...
기흥역세권지구는 분당과 광교 사이에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을 중심으로 24만7765㎡ 면적에 초고층 아파트촌이 조성된다.
62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주상복합 타운이다. 총 51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114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균 40층이 넘는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C4블록에 공급하는 ‘광교 더샵’ 아파트가 지난 14일 정당계약 시작 4일만에 전 주택형 100% 계약을 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1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598가구 모집에 1만8165명이 몰려 평균 3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2A...
2013년 5월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1억6096만원, 오피스텔 매매가 1억7164만원으로 오피스텔 매매가가 1068만원 더 비쌌다. 하지만 아파트 전셋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오피스텔 매매가는 하락하면서 현재는 아파트 전셋값(평균 2억492만원)으로 오피스텔(평균 매매가 1억6888만원) 매입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높아진 전셋값 부담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매입에 나서는...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투자상품이지만 최근에는 전세난에 따른 아파트 대체재로 손꼽히며 실수요자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대형공원이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등과 더불어 오피스텔 구입의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 49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센트럴파크 ‘보타닉파크’ 인근에...
김씨는 “잔금대출을 받은 이자가 3% 중반대로 잔금을 치르고 남은 돈을 새마을금고 예금(이자 4.1%)에 넣었더니 금리 차액만큼 수익을 올렸다”며 “집값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얘기가 들리는 만큼 몇년 더 가지고 있으면 시세도 오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실제 하락 일로를 걷던 프리미엄도 서서히 오르고 있다. 광교신도시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최근 두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