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계획 운영 지침도 개정해 지정구역 전체 운영 지침을 통일하고, 이면 주거지역 150㎡ 미만 대지, 주거지연접구역 등 관리 필요성이 적은 대지는 가로구역 높이 기준 적용을 제외한다. 불필요한 기준높이 완화 항목을 삭제하고, 가로 활성화 및 보행공간 확보에 대한 기준높이 완화를 대폭 확대했다.
저층·고층부 건폐율, 건축지정선 확보 시 기준 높이를 15%까지...
용도지역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건축물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건폐율, 높이 등 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건축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지하층 주거 불허 계획을 통해 자연 재해 대응을 위한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집단취락 마을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친화적인 주거지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서울형 전용주거지로의 발전을 위한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서울시는 그동안 재개발이 어려웠던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등 시범사업지 3곳을 선정해 휴먼타운 2.0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이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에서 대상지를 늘려갈 계획이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기준 완화와 전문가 컨설팅 지원, 금융지원 등을...
계획관리지역의 건폐율 40%에서 70% 완화, 생산관리지역에 소규모(300㎡ 미만) 카페, 제과점 등 휴게 음식점 입지 허용, 계획관리지역의 숙박시설 입지규제(도로 50m 이격)도 삭제한다.
정부는 과학적 영농기술 발전에 따른 농업형태 변화를 반영하고 가치가 상실된 농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지이용규제도 개선한다.
우선 농지에 전용절차 없이...
비도시지역에서 가장 많은 개발이 이뤄지는 계획관리지역에서는 건폐율은 최대 10%p 높은 50%, 용적률은 최대 25%p 높은 125%까지 적용된다.
시는 성장관리계획구역에서 개발행위 또는 건축물의 용도변경을 할 때 성장관리계획을 적용하고,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된 계획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해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대상지는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 돼 건축계획 중이었으나, 모아 타운 편입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경사지에 위치한 가로구역의 건폐율 산정기준 완화 △특별건축구역으로 인한 건축규제사항 완화로 디자인 특화와 사업성이 높아진 모아 주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저층부와 고층부로 이루어진 주동을...
서울시는 2022년 5월 개통된 당곡역 역세권의 난개발 방지와 신림로변의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계획적 관리 유도를 위해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장했다.
또한 당곡역 동측 일원의 현재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토록 용도지역 조정가능지를 지정했다. 이를 통해 규모있는 개발을 통한 업무 특화기능 도입과 도로 및 공공공간...
이곳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그동안 종교시설과의 갈등 탓에 사업이 지연됐다.
종교시설 제척에 따라 정비구역 경계를 조정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계획도 조정했다. 지역에 필요한 공원,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도 배치했다.
구역면적은 9만1362㎡이며 총 200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공공주택은 341가구다....
또 용적률·건폐율 완화 혜택 부여도 추진한다.
먼저 정부는 스마트기술 친화형 건축공간 확산을 위해 관련 디자인 제안과 제도개선,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한다. 로봇 스케일 건축환경 구축을 위해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에 로봇 친화형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미래건축 특별설계 공모’를 내년 상반기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진행한다. 또...
모아주택 추진과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으로 구는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종 상향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계획 △건폐율, 용적률 등 건축물 밀도계획 등 대상지 일대의 기본적인 관리 방향을 수립한다.
이후 대상지가 주민공람 및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으로서 법적 효력을...
안전관리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조합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폐쇄회로(CC)TV 설치, 방범초소 설치, 종합상황실 운영 등 범죄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해당 정비구역 위치는 한남동 68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8만6395.5㎡, 신축 연면적은 104만8998.52㎡에 달한다. 용도지역은 제1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이 혼재하며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가...
용산구는 대규모 공가 발생 등으로 슬럼화가 예상됨에 따라 주거지 안전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CCTV 설치, 방범초소 설치, 종합상황실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한남3구역은 총 38만6395.5㎡, 신축 연면적은 104만8998.52㎡로 용도지역은 제1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이 혼재돼 있다. 건폐율은 42.09%, 용적률은 232.47%다.
재개발을...
계획안에는 도심 기능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기존 5-1, 5-3구역을 통합 개발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용적률은 1519% 이하, 높이는 170m 이하로 결정하고 도심 산업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산업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로 축소해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자연경관지구 내 도시계획시설의 건폐율을 30% 이하로 관리해 온 규정을 경관 보호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도시계획 조례 건폐율 범위 내에서 도시관리계획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이번에 건폐율 40% 이하로 변경됐다.
삼육서울병원 신관이 개관하면 부족한 지역 보건의료시설인 중환자실 30병상, 응급의료실...
22일 용산구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해당 정비구역 위치는 한남동 68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8만6395.5㎡, 신축 연면적은 104만8998㎡에 달한다. 용도지역은 제1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이 혼재하며 건폐율 42.09...
사업시행계획은 정비사업의 종류 및 명칭, 건축물의 대지면적·건폐율·용적률·높이·용도 등 정비사업을 위한 건설계획을 담는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지기에 정비사업에서 ‘7부 능선’으로 불린다.
올해로 준공 37년 차를 맞은 이 단지는 강동구 암사동 447-8번지 일대 대지면적 3238㎡에 최고 5층, 2개 동, 80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도 담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조례가 개정되면 대학뿐 아니라 여러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도 주변 현황 경관, 조망권 등을 검토해 자연경관지구에 입지해 있더라도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경우엔 높이를 과감히 완화할 방침이다.
자연경관지구 내 도시계획시설의 규제 완화는 건폐율도 적용된다. 경관지구는 건폐율 제한(30...
1기 신도시도 화이트존(사업자가 토지 용도나 용적률·건폐율 등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지역) 적용이 가능하나.
화이트존은 국토계획법에서도 최근에 도입됐다. 1기 신도시에 대해서도 입지규제최소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새로 도입되면 길은 열려있다.
Q, 신도시와 인접한 택지지구도 많다. 신도시가 아니더라도 다른 지구와 연계해서 개발할 수...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건폐율 등 도시·건축규제와 안전진단 규제 등이 완화 적용되는 등 특별법에서 정하는 각종 지원 및 특례사항이 부여된다.
구체적으로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면제 또는 완화한다. 기본계획에서 정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 시장·군수 등 지정권자는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기준보다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적용할 수...
토지 용도에 맞춰 용적률과 건폐율관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융복합 도시공간 조성을 꾀한다. 이를 위해 도심 내 ‘도시혁신구역’을 조성해 토지 용도와 용적률·건폐율 제한 없는 자유로운 도심 개발을 유도한다. 서울 용산철도정비창 부지와 부산 사상 등 도심 내 노후 공업지역이 직접 수혜를 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융복합 도시개발을 위한 ‘도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