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은 마음에도 빚진 마음 때문에 쉽게 이별을 고할 수 없는 고민녀의 사연을 들은 곽정은은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몇 개월 뒷바라지해 준 거 가지고 인생을 걸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참견’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에 독하게, 단호하게 참견하는 본격...
방송인 겸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전 남자친구의 퇴폐업소 방문을 언급했다.
30일 곽정은은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통해 “2년 반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불법 퇴폐업소를 드나들던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곽정은은 “룸살롱을 가지 않고 성매매를 하지 않는 정신 건강한 남자가 있긴 한 것인지 궁금하다”라는 구독자의...
지난 18일 KBS조이 '연애의 참견2'에서는 연인의 부친이 이모의 남자친구라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방송됐다. 앞서 지난회 방송에서 출연자 간 뜨거운 논쟁을 야기한 이 사연은 끝내 이모의 양보로 종지부를 찍으면서 아릿한 울림을 남겼다.
'연애의참견2'에 따르면 30대 후반인 사연자의 이모는 조카를 위해 연인과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만난...
곽정은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에게 “미안하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의 편집 방식을 지적했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과 강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의 이야기를 다뤘다. 곽정은이 연애에 대한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연애에 대한 다양한...
두 사람은 밖에서 입고 들어온 외출복을 입고 침대에 올라간 적이 없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양재진은 남자친구와 양치를 안하고 키스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곽정은은 “그거는 있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분위기를 잡을 때는 그럴 수도 있다”며 “언제 키스해봤는지 감감 무소식이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4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곽정은은 "4~5년 전 남자친구가 쓴 글을 보고 멋있다고...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4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곽정은은 "4~5년 전 남자친구가 쓴 글을 보고...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4살 연하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매체는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은...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4살 연하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매체는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정은이 시청자 사연에 눈시울을 붉혔다.
1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자친구에게 무엇이든 다 들어주던 남자가 점점 과해지는 여자친구의 요구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고민이 전해졌다.
사연의 주인공은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활비도 대주고 전 남자친구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등 헌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해지는 요구에 지쳐가...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가연과 일라이, 다나, 곽정은이 자리를 빛낸다.
최근 녹화에서 다나는 공개 연인 이호재 감독을 언급하며 “3000만 원 상당의 지미짚 카메라 장비와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마련해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다나는 “그래서인지 내가 원할 때 남자친구 크루들이 내 일을 도와준다”고 밝히면서 “감독이라 그런지...
한편 곽정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때 추억을 함께 한 동창 친구를 자신의 밥벌이 소재로 이용하는 사람, 연락 따로 주고받은 적 한 번도 없으면서 친한 사이라고 거짓말하는 사람, 더 센 멘트 치는 것이 예능프로 출연자의 숙명이라지만 좀 심했다"고 글을 적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곽정은이 중학교...
장기하라는 남자를 모두 접한 뒤에 섹스 칼럼니스트로서의 내가 그의 섹시한 매력에 대해 보내고 싶었던 100% 짜리의 긍정적 찬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곽정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때 추억을 함께 한 동창 친구를 자신의 밥벌이 소재로 이용하는 사람, 연락 따로 주고받은 적 한 번도 없으면서 친한 사이라고 거짓말하는 사람, 더 센 멘트 치는 것이 예능프로...
곽정은은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 곽정은과는 그냥 친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방송인 장영란은 중학교 동창인 곽정은에 대해 성형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곽정은은 2일 SNS을 통해 장영란의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곽정은은 "남자친구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애 "맞다. 8살 연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녹화장까지 남자친구와 함께 왔다고 들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정은은 간단한 연애 비결로 핸드크림을 선택하며 "향수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은은한 핸드크림이 좋다. 많이 짠 다음 옆 사람에게 발라주면 좋다"고...
그 때 친했는데 그 친구는 공부를 잘하는 부류였고 나는 잘하는 애, 못 하는 애, 날라리, 다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깜짝 놀랐던 게 곽정은이 그 때는 그렇게 야한 얘기하고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다.
그런데 포인트는 얼굴은 좀 고쳤다. 나도 진짜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더라”고 덧붙였다.
‘곽정은’의 장영란...
이날 장영란은 "곽정은이 중학교 동창이다"라며 "곽정은은 모범생 파였고 나는 다양한 부류와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 곽정은이 야한 이야기나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얼굴은 좀 고쳤다. 예쁘게 잘 고쳤더라"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 장영란
이에 남자 MC들은 놀란 표정이었고, “너무 속보이지 않습니까?”라는 김제동의 말에 곽정은은 “그래도”라며 “여자에게도 선택의 권한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큰 웃음을 줬다.
두 번째 ‘탐구영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변한 게 없느냐고 묻는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답하겠냐는 질문에 김광규는 “사실대로 솔직하게...
이어 곽정은은 "먼저 다가가기 적절한 남자였다. 특히 노래할 때 갑자기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 같은 걸 보면 '이 남자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하게 된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또 곽정은은 "로이킴은 어리고 순수하기 때문에 키스 실력이 궁금하다"고 했고, 이에 로이킴은 "지금 혀 풀고 있다. 뭐든 잘하고 싶은 성격"이라고 말해...
당시 곽정은은 “남자가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는 옥중, 병중, 상중, 그리고 아웃오브 안중 네 가지 중 하나”,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인연은 언젠가는 나타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자는 없다” 등의 명언을 남겼다.
또한 “여자는 마음이 열리면 몸이 열리게 돼 있다”,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그것이 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