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또) 국회의원의 윤리를 가독키 위한 객관적 기구 설치 등 국회에 대한 불신을 해소키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일하는 국회 정착을 위한 적극적 제도 개선을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 전 총장은 이 같은 의제들을 헌정특위를 구성해 논의하고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등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놨다.
두꺼운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가 마련돼야 합니다. 2013년 여성위원장 시절 여성공천 30% 등 성 평등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명문화했지만, 아직 현실화되지는 못하고 있죠. 비례대표는 50%를 여성으로 한다고 법으로 돼 있는데, 지역구에서 출마하려는 여성들에겐 기회가 없어요. 저는 17,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지역구 여성공천 30%를 의무화하는...
주거정책 의사결정기구에 청년할당을 실시
8. 몰래 카메라 유통 사이트 처벌 법제화
9. 스토킹 범죄의 처벌을 법제화
10. 가정폭력 목적조항을 개정하고 상담조건부 기소유예를 폐지
11. 성매매 여성을 비범죄화
12. 미군 ‘위안부’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
13.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을 전체 의석의 1/3로 확대
14. 지역구 30% 여성 공천 의무화 및 강제이행 조치 마련
15....
새누리당은 내년 총선의 공천제도와 관련, 사실상 폐기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대신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내 특별기구를 오는 5일 발족하기로 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2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 (특별기구 인선안을) 거의 다 정리해 월요일(5일) 최고위원회에 올릴 생각”이라며 “기존 국민공천제추진TF에...
다만 전날 의원총회에서 공천제도 논의를 위한 특별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대단히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국민공천제에)정치생명을 걸겠다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 더 하고 싶었다”면서 당청갈등을 묻는 질문에 “다행스럽게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서 오픈프라이머리는 물 건너 갔으니 그런 부분에...
대신 공천제도특별논의기구를 구성해 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김 대표가 그동안 정치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는 논의하지 않는다는데 의견이 모아지면서 사실상 폐기됐다. 김 대표도 “미국식 오픈 프라이머리는 현실적으로 실행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방법을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자들을...
새누리당은 30일 논란이 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논의하기 위한 ‘공천제도논의 특별기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의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신설된 기구에서 다루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해 당내에서 문제가 제기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비롯한 공천룰을...
공식 기구도 만들어 다른 방안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심번호'를 활용한 여론조사 방식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이미 여야가 합의한 제도일 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도입 논의가 오래 전부터 있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이미 도입을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혁신기구 주최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대명제를 위해 오픈프라이머리의 필요성 및 도입여부에 대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공천·선거개혁소위원장인 나 의원은 과거 당내 친박(친박근혜)계와 친이(친이명박)계의 공천다툼을 언급하면서 “공천제도는 늘...
새정치민주연합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는 16일 정치혁신 작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당내 특별기구 상설화와 개헌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새정치비전위는 이날 한달 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배포한 백서에서 “새 정치가 실현되고 그 핵심주체로서 새정치연합이 성공하려면 민생중심정당으로 바로 서고 이를 통해 복지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앞서 민주당은 특검의 형태를 '기구특검'보다 한단계 구속력이 낮은 '제도특검'으로 하고, 특별감찰관의 조사권을 감사원 수준으로 완화하는 쪽으로 이미 양보한 바 있다.
민주당은 27일 오전 자체 회의를 갖고 새누리당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논의한 뒤 법안심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을지키기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우원식 최고위원, 지방선거기획단은 양승조 최고위원, 상향식공천제도 혁신위원회는 조경태 최고위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배 대변인은 “당의 개혁을 위한 주요과제와 을보호를 위한 민생 챙기기를 각 최고위원이 책임적으로 맡아 책임성 강화하고, 실질적 논의기구가 되도록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경제학박사(국제경제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고, 국제금융기구인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수석이코노미스트로 일하면서 동구권 경제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 ‘숨은 실세’… 전국 돌며 朴 지원 이끌어내 = 최 의원과 박 당선인의 인연은 지난 2004년 박 당선인의 당 대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의원은 지난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