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지어졌다. 현재 임대로 공급 중인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4~132㎡, 총 454가구로 이뤄진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해 입주율은 60% 수준이다. 분양 당시 임대보증금은 3.3㎡당 5800만 원 대로 책정됐다. 올해 하반기 양도전환을 준비...
올해로 열일곱 번째 발간하는 이번 보고서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사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하나금융그룹 전체 관계사의 다양한 ESG 경영성과와 노력을 담았다.
특히 지역사회 ESG 임팩트 창출을 위한 대표적 성과로 하나금융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협약 내용은 △아동친화 양육HUB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양육HUB 실행력 강화를 위한 모델 개발사업 추진 △관련 정책제안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 극복에 범국가적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LH가 마련한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이다. UN 산하 아동권리 증진 기관인 유니세프와 협업해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에...
기후 대응 핵심 관리 지표인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친환경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일부 친환경 공정 장비도 90% 이상의 고효율로 개선했다.
특히 폐수 재이용 효율을 지속 향상시킨 결과 국내 업계 최상위 수준의 용수 재이용률(74%)을 달성했다. 판매 제품 대상 생애 주기 전 과정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전 과정 평가’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시어즈’ 부지를 개발하는 ‘나리벡시티’의 유일한 공동주택 사업으로, 롯데캐슬이 시공을 맡았다.
광주시 곤지암읍에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7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635가구 규모다. 곤지암역 일대 3개 개발사업(신대1지구, 곤지암역세권1·2단계) 중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선...
프로젠, 라니 테라퓨틱스와 주 1회 먹는 비만치료제 개발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프로젠은 단백질 의약품 경구 투여 기술을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RPG-102/ RT-114’로 불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프로젠의 GLP-1/GLP-2 이중 작용제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임상시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2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씨엔알리서치는 전 거래일 대비 7.03% 오른 169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트라이얼인포맥틱스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라이얼인포맥틱스는 씨엔알리서치를...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2017년에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행하기 위해 청년 주도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가 함께 국내외 사회적 기업가들이 추진하는 임팩트...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 브랜드를 수상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 부문 신설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며 실내 공기질 관리 시장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구현하는...
선 교수는 폐암·식도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 현장에서 면역항암제의 응용과 신약개발 임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특히 선 교수는 2021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Lancet)’에 발표한 면역항암제의 국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전이성 식도암에서 1차 치료제 적응증 확대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연구는 치료 선택지가 거의 없던...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 기업 엠아이텍은 빌릭스와 빌리루빈을 적용한 약물방출형 생분해성 스텐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빌릭스는 차세대 염증치료 물질로 주목받는 빌리루빈(Bilirubin)을 약제화 하기 위해 전상용 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명립 대표가 함께 창업한 혁신의약품 개발기업이다. 빌리루빈은 지난 85년간 3만여 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7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4년 제2차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차 설명회’는 연구개발(R&D)·기술, 인력 분야를 주제로 초기 중견기업의 R&D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주로 핀테크 및 AI 분야에서 다수의 개발 및 연구 성과를 쌓아 왔으며, 특히 AI 기반의 신약 개발 회사인 디어젠을 공동 창업해 AI총괄인 CAIO(Chief AI Officer) 및 미국 법인 CEO로 AI 기술의 활용을 선도해 왔다.
신 박사는 SK바이오팜의 종합 AI 로드맵을 구축하고, AI 기반의 신약 개발을 포함하는 연구&개발 디지털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마크 벨 테란 오비탈 공동창립자 겸 회장은 “한화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양사가 공동 개발하게 될 위성 솔루션을 미국과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는“기존 태양전지 대비 효율성과...
지리, 니오 등 기업들이 급부상하면서 제너럴모터스(GM) 등 기존 자동차 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입지를 크게 잃었다고 진단했다.
알릭스파트너스의 자동차 및 산업 부문 글로벌 공동 리더인 마크 웨이크필드는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중국 자동차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사업 개발 과정과 차량 개발 속도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의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이 연구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에 참석해 "내재탄소 감축 방안은 탄소배출 저감형 자재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것과 탄소배출 건설자재의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축물 건설 단계 내재탄소...
토론의 사회를 맡은 구양미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기업 유치 성과를 높이려면 특구제도를 기업의 실제 요구에 맞게 개선해야 하는데 세제 혜택, 규제 완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수인력의 안정적 활용”이라고 분석하고 정주·교육여건을 포함하는 복합기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퇴출된 공인인증서(현 공동인증서)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행정시스템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공식적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됐지만, 국토부 행정시스템은 개선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의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에서는 여전히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