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매입형 올림픽파크 포레온 1개 단지 △재공급=강동구, 마포구 등 서울 6개 자치구에 위치한 7개 지구, 20개 단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신규 공급 가구 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746가구다.
재공급은 강일, 상암2지구 등 서울시 6개 자치구에 위치한 7개 지구, 20개 단지에서 공가가 없는 단지에 대기자를 사전 선정하는 예비입주자 107가구를...
한남4구역 조합 관계자는 "입찰 공고는 7월 말경으로 준비 중이며, 컨소시엄 입찰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공사 선정 총회는 11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남4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예상 공사비는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전체 2331가구 중, 공공임대 800~900가구를 제외한 약 1150가구가...
현청사 부지 개발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SJ홀딩스 컨소시엄’을 선정한 상태다.
구는 새 청사를 9290세대에 달하는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동작구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올해 12월쯤 준공될 계획이며, 입주도 같은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서구도 마곡동 745-3 부지에...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로 구릉지인 지형 특성을 극복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개방감 있는 주동 배치로 살기 좋은 지역 맞춤형 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성북 1 공공재개발 일대는 인접한 학교 등 주변과의 보행 동선 연결을 위해 북남방향으로...
서울시는 '시흥4동 81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흥4동 810번지 일대는 인접한 학교, 관악산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 보행환경을 위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단지 주변 독산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용적률 상향에 따라 건설해야 하는 공공임대주택 인수가격 상향도 추진한다. 현재 용적률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인수가격은 법률(도시정비법)에서 표준건축비로 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를 재개발 의무임대주택과 동일하게 기본형 건축비 80%로 상향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상반기 중 발의할 계획이다.
최근 국회에서 개정된 법률에...
오래된 신도시의 정비를 지원하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27일 본격 시행되면서 '재개발 패스트트랙' 선도지구 선정 기준에 대한 방향이 나왔다. 재건축 속도를 기존보다 앞당기게 될 선도지구는 신도시별 총 정비대상 주택 재고의 5~10% 규모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정비 추진체계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하지만 서울시가 2021년 강북 5구역을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전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공재개발 계획안을 확정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를 사업지 내로 이전해 도봉로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등을 계획해 지하철역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영훈초·중·고 일대...
추진단은 412개 지방공기업 중에서 산업단지 조성, 공공재개발ㆍ재건축, 주택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16개 중 5개 기관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 결과 ▵계획ㆍ설계 ▵발주 및 계약 ▵보상 ▵사업관리 ▵시설관리ㆍ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부적정 사례 총 80건(세부건수 955건)이 적발됐다.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6월 중 유형별 세부 추진절차, 선정기준 등에 대한 권역별 순회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의 경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을 개정해 재건축연한 미적용, 안전진단 면제 등을 추진하는 동시에 주민·정부·지자체·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노후계획도시정비 거버넌스'를 통해 기본계획과 기본방침을 병행 수립하도록 한다. 또한 공사비 등 주민부담과 갈등을...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특히 성북구 정릉동 898-16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이다.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후보지로...
아울러 서울 대학의 83%, 총 41여만 명의 대학생 등이 밀집한 점을 고려해, 고려대‧연세대‧홍익대 등 6개 대학을 R&D캠퍼스로 선정해 용적률과 높이 등 규모제한을 완화한다. 또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해 생활환경을 업그레이드 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해...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별내 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신탁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3일 ‘인창동 구리(별내) 역세권 신탁방식 재개발 정비사업 운영위원회(운영위)’가 주관한 예비신탁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앞서 운영위는 회사 규모, 재무건전성, 정비사업 실적, 신탁보수 요율 등 정량...
공모사업 선정 시 안전성·편리성이 확보된 자동 대리주차 등 최신 기계식주차장 설치계획에 가점을 부여한다.
국민 거주비용 경감을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도 시행된다. 이를 통해, 재산세·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줄고,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수혜대상이 현실화 계획을 추진할 때보다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공이...
또 현대건설은 재건축·재개발은 물론이고 리모델링,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다양한 도시정비 사업을 수행하면서 5년 연속 도시정비 사업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한양은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시공사 선정 절차가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터파기·흙막이 등 지반의 동결 및 융해로 사고위험이 높은 현장과 도로변 등에 인접한 재건축·재개발 현장이 주요 대상이다. 2023년 4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 건설사 및 공공공사 발주 현장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점검할 계획이다.
부실시공, 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벌점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가 내려질...
이 구역은 노후도가 70%에 달하며, 좁은 가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민들의 재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 2022년 11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주민이 직접 비용을 조달해 조합방식으로 추진하는 경우에는 사업 지연 가능성이 높은 반면, 공공재개발 방식은 투명하고 원활한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사업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
앞서 ‘광명3구역...
지원대상은 주택정비형·도시정비형 재개발·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로 정비구역 지정, 자금차입 총회의결 등 요건을 갖추어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조합은 최대 60억 원, 추진위원회는 최대 15억 원이다. 대출금리는 신용 연 4.0%, 담보 연 2.5%이다.
정비사업 융자금은 5년 만기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나, 추진위원회에서 지원받은 융자금은 시공자 선정 전까지...
구는 모아센터 첫 사업지로 노후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인 석관동을 선정해 지난해 8월 신축된 한천마을 주민 공동이용시설 2~3층에 모아센터를 조성했다.
모아센터는 주민들의 불편사항부터 시작해 주민 자치 활성화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생활환경 개선 및 위험 관리(골목 및 취약지역 순찰·우범지역 야간 순찰·공공시설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