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네티즌은 고창환의 누나와 그의 아내 시즈카와의 대화에 궁금증을 표했다. 지난 방송에서 고창환의 누나는 시즈카에게 "처을 봤을 때, 여우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뭐로 내 동생을 꼬셨을까 궁금했다" 등의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의 갈등을 다루는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그맨 고창환과 홍종현이 출연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패션은 이렇게!'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창환은 "요즘 셀럽들만 한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응원 패션 최초 공개할게요"라고 말한다. 고창환은 이어 "수트는 칼주름, 각잡힌 머리, 이것이 '2018 평창...
김이나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김흥국, 박원순, 고창환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이나는 이날 자신이 작사가로 관계자들에게 인기를 받는 비결 중 하나는 시간을 잘 지킨다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작사가로 이름이 알려지기 전인 초반에 김이나가 경쟁력으로 삼은 것은 '빠른 작사'였다는 것.
김이나는 "가장 먼저 알려진 히트곡은 드라마 '궁' OST...
그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함께 재판을 받은 변기춘(43) 천해지 대표와 고창환(68) 세모 대표에게도 각각 징역 4년6월, 징역 4년으로 1심과 같게 구형했다.
이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4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선고공판은 오는 5월2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송국빈(62) 다판다 대표를 비롯해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이재영(62) ㈜아해 대표, 이강세(73) ㈜아해 전 대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고창환(67) 세모 대표, 김동환(48)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 오경석(53)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 등이며 이들의 범죄 혐의 액수는 1000억원에 이른다.
청해진해운 관계사의 대표이사 등 임원으로 일하면서 유씨 일가를...
이날 재판에는 송 대표를 비롯해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이재영(62) ㈜아해 대표, 이강세(73) ㈜아해 전 대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고창환(67) 세모 대표, 김동환(48)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 오경석(53)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해진 해운 관계사의 대표이사 등 임원으로 일하면서 유 전 회장 일가를 위한 컨설팅 비용...
검찰은 우선 이달 9일 고창환(67) 세모 대표와 변기춘(41) 천해지 대표,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유 회장이 찍은 사진을 고가에 매입, 경영컨설팅 명목 등으로 거액의 수수료를 지급하면서 회사에 수십억원씩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구속된 유 전 회장 측근들은 6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유씨 일가 비자금 조성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유병언(73) 전 회장의 측근 변기춘(42) 천해지 대표이사와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배임 혐의 규모는 수백억원대이다.
천해지는 유 전 회장의 사진 작품으로 추정되는 상품을 126억원 어치 떠안아 '계열사 사진 강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유 전 회장의 측근 변기춘(42)천해지 대표이사와 고창환(67)세모 대표이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배임 혐의 규모는 수백억원대이다.
이날 검찰은 이강세(73) (주)아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다. 이 전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검찰은 유 전 회장 측근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이사와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세관당국은 유 전 회장이 2012·2013년 프랑스에서 사진전을 개최한 뒤 계열사들이 500여 장의 사진을 200억원 이상의 돈을 주고 구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해지 측이 가장 많은 사진을 매입했고 이 중에는 장당매입가격이...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유 전 회장 차남 혁기(42)씨 소유 페이퍼컴퍼니 ‘키솔루션’ 사무실과 혁기씨의 과거 대구 주거지, 선릉로에 위치한 모래알디자인 사무실, 유 전 회장 최측근 중 한 명인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자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세월호 침몰] 세월호 최초 구조 동영상 공개
해경이...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유 전 회장 차남 혁기(42)씨 소유 페이퍼컴퍼니 ‘키솔루션’ 사무실과 혁기씨의 과거 대구 주거지, 선릉로에 위치한 모래알디자인 사무실, 유 전 회장 최측근 중 한 명인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자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지역 주거지는 유 전 회장 소유 페이퍼컴퍼니...
세월호 유병언 전 회장, 고창환 세모 대표
세월호 선주ㆍ선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고창환(67) 세모 대표를 소환했다.
25일 검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세월호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고창환 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고 대표는 현재 ㈜세모 대표로 재직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