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진에는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레전드 선수 외에도,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이 출전해 한국의 승리를 향해 질주한다.
일본 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 야마다 히사시, 오가타 고이치 코치로 구성된다. 선수진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다만 이대호·정근우·이대은 등 '최강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투수로는 봉중근, 윤석민, 권혁, 이현승, 윤길현, 고창성이 나서고 타자로는 손시헌, 김태균, 박석민, 이대형이 나섭니다.
그중 봉중근은 2009년 WBC 일본과의 1라운드 2차전에서 상대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면서 '의사 봉중근'으로 불리기도 했죠. 여기에 일본 지바...
부친상, 고창성(씨에이에스 이사) 씨 장인상= 6일, 경기도 양주시 양주한국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31-928-7444
▲노상심 씨 별세, 윤선형(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실 보좌역) 씨 모친상 = 6일,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31-8003-4410
▲정금례 씨 별세, 신영배(전주일보 대표) 씨 모친상 = 6일...
롯데는 옥스프링, 심수창, 강영식, 김승회, 김성배 등이 이어던지며 NC 타선을 1실점을 막았고 4회 1사후 등판해 2.1이닝을 투구한 심수창이 승리투수가 됐다. NC는 찰리에 이어 임창민, 이혜천, 고창성, 민성기, 윤형배, 원종현 등 7명의 투수들을 가동했지만 중반 이후 터진 롯데의 공세를 막지 못하며 1-5로 패했다. 패전 투수는 6회 등판해 0.2이닝을 던진 이혜천이었다.
반면 고참선수로 활약을 기대했던 고창성과 이승호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승호는 현재 2군에 머물러 있다.
한편 입단 당시 최고참 투수였던 송신영은 넥센으로 트레이드 됐다. NC는 투수 신재영과 송신영을 내주고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 지석훈 , 이창섭을 영입했다. 박정준과 지석훈은 N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5이닝을 던지고 내려온 손민한의 뒤를 이어 NC는 임창민과 고창성이 효율적으로 마운드를 이어받으며 손민한의 승리를 지켰다.
타석에서는 베테랑 이호준의 활약이 빛났다. 이호준은 3타수 3안타를 몰아치는 동시에 무려 7타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이호준은 6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해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자신의 시즌 9호 홈런인...
이승호(전 롯데), 송신영(전 한화), 고창성(전 두산) 등 즉시 전력감을 영입했고 이어 이호준(전 SK)과 이현곤(전 KIA)를 FA로 영입했다. 여기에 신생팀 예외규정으로 외국인 선수를 3명(2명 투입)까지 쓸 수 있다. 이들이 선발 3자리를 꿰찬다면 NC의 전력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김경문 감독은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전천후 좌완 이승호(롯데), 송신영(한화), 고창성(두산) 등은 즉시 활용 가능한 투수자원이다. 포수 김태군(LG), 내야수 모창민(SK), 조영훈(KIA) 등도 즉시전력감이다. NC 김경문 감독은 “지명 결과에 만족한다. 8명의 이름값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NC에서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FA로 영입한 이호준에겐 “4번타자를 맡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고창성 역시 주목할 만하다. 두산에서 감독을 맡았던 김경문 감독인 만큼 옛 소속팀에서 누구를 지명할 것인지는 초미의 관심사였고 고창성이 낙점을 받았다. 올해는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이전까지 세 시즌간 두산 불펜의 필승 계투조였다. 아직 28세의 젊은 나이인데다 김경문 감독 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인 만큼 NC에서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NC가 지명한 투수는 이승호 외에 두산의 고창성, 한화의 송신영, 넥센의 이태양 등이다. LG로부터는 포수 김태군을 지명했다. 그밖에 내야수로는 KIA와 SK의 조영훈과 모창민이 각각 NC의 지명을 받았고 삼성으로부터는 외야수 자원인 김종호를 지명했다.
이로서 NC는 각 구단에 10억원의 트레이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이들은 다음 시즌 NC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고창성이 KIA 나지완을 공개적 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고창성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구장 오자마자 싸우자고 들이대는 놈. 집에서 편집된 방송 봤구나? 노란돼지. 팬들이 입모양 보고 해석해놓은 거 읽었구나?"라며 "왜 이렇게 웃기냐. 광주 지역신문 1면인데. 지완아 광주기자도 웃겼나보다"라고...
특히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5회말 만루 기회에서 두산 투수 고창성의 공을 받아쳐 우익선상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2군 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첫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던 이용훈은 선발 등판해 7.1이닝동안 안타 6개와 사사구 2개를 내줬으나, 고비마다 수비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용훈의 선발승은 지난 2009년...
시작으로 연속 5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4점을 도망갔고 1사 만루에서 강민호(롯데)와 조동찬(삼성)이 각각 2타점 안타를 때려 콜드게임 요건을 채웠다.
마운드에서는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 김명성(중앙대)이 2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솎아내며 잘 막았고 그동안 몸을 풀지 못했던 정대현(SK·3회)-고창성(두산·4회)-송은범(SK·5회)이 차례로 등판, 나머지를 책임졌다.
약체 파키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김명성(중앙대)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고 아직 등판하지 않은 송은범, 정대현(SK), 고창성(두산)과 윤석민(KIA)이 차례로 컨디션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한번씩 던진 투수들은 안정적인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류현진은 대만과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1점으로 대만 타선을 틀어막았고 봉중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