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로 나선 청와대 고주희 디지털센터장은 "청원인께서 요청하신 신상 공개와 관련해서는 현행법상 '청소년이 아닐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어 이번 사건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 센터장은 "이번 사건이 알려졌을 당시 논란이 됐던 부실 수사 등에 대해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직권조사 실시를 발표했다"며 "경찰과...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3일 “초소형 카메라를 비롯한 변형 카메라의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에 대한 국회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센터장은 “정부는 청원인의 호소에 공감한다”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초소형 카메라의 판매를 일괄 금지하기보다 악용하는 범죄에 실효성 있게 대응하기 위한...
답변에 나선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정부는 지난 2020년 드러난 ‘박사방’, ‘N번방’ 등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범죄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엄정 대응해왔다”면서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운영했고, 그 결과 N번방 관련 사건 등 총 2807건을 적발해 3575명을 검거했으며 그 중 245명은 구속했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전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고주희 디지털소통센터장은 한국일보 기자로 재직했으며, 네이버 뉴스제휴팀장 등을 지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