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위원장은 “정부의 국민연금 개편방안 발표로 계속고용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내년 1~2월쯤에는 경사노위에서 계속고용‧고용연장과 관련해서도 1차 논의 결과 보고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정부는 4일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했다. 현재 9%인 보험료율은 13%로 올리고, 40%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소득대체율(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금)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보건복지부
30일(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10월 2일(수)
△복지부 1차관 11:00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AT센터)
△복지부 2차관 10:40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서울)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국회 환노위는 12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달아 연 뒤, 상습적 임금체불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모성보호 3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환노위를 통과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명백한 고의로 임금체불을 한 경우에 해당하는 사업주에 대해...
A는 당장 무슨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요양보험료 등도 세금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프니까 사장’ B는 “그래도 꼬박꼬박 월급 받아 세금 내는 게 부럽다”고 울분을 토했다.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한다는 기사를 보여주면서 본인이 그중 한 명이라며.
위택스엔 매달 개인과 법인이 내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워라밸 행복산단 지원사업 발대식
24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중장년 고용정책 및 특화훈련 현장간담회(폴리텍 정수캠퍼스)
△고용부 차관 14:00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입학식(서울)
△제14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중장년 고용정책 및 특화훈련 현장 간담회...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로 상한선 없이 통상임금의 80%를 육아휴직급여로 지급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현행법상 육아휴직급여는 시행령으로 정하게 돼 있다. 시행령에 따른 급여 상·하한선은 각각 150만 원, 70만 원이다. 준비 중인 개정안은 급여액에 관한 시행령 위임규정을 삭제하고 급여 상한선을...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8건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 이용 희망 신청 접수
△폭염·폭우 대비 관계부처 합동 점검
17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 및 간담회(서울고용노동청)
△고용부 차관 09:00 일자리TF 회의(정부서울청사)
△일자리TF 회의 개최(석간)
△’24년...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 일부개정법률안’을 내놓았다. 전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해당 법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질병과 재난, 실업 등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각자도생이 아닌 사회적 연대로 대비하기 위한 제도가 사회보험인데,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들이 오히려 반쪽짜리 4대보험으로...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1일 이 같은 내용의 개정 ‘고용보험법 시행령’이 시행됐다. 개정 시행령에 따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의 통상임금 100% 지원(상한액 200만 원) 범위가 주당 5시간 단축분에서 10시간 단축분까지 확대된다. 나머지 단축시간에 대해선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가 지원된다. 특히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제도가...
시행령’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산재 보험료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새로 가입해 산재 보험료 일부를 지원받기를 원하는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은 30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소상공인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뒤 산재가 발생했을 경우...
5월 21일 고용노동부에서는 구직급여 반복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급액의 최대 50%까지 삭감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구직급여 반복 수급 의존 행태를 줄이고 보험 가입자 간의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구직급여는 고령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수급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이들의 생활 안정이...
김 의원은 24일 배우자의 출산휴가와 난임치료 휴가를 확대하고, 사용을 유연하게 하는 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에는 △난임치료휴가를 현행 3일에서 36일로 12배 확대 △사용기간 유급휴가화 △난임치료휴가 청구 과정에서 알게 되는 질환·치료내용 등의 정보를 누설하지 않도록...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평생직업능력법’ 개정안 등 정부입법 재추진 법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노동약자 정책 전문가 자문단 발족식(석간)
△’24년도 상생연대 형성지원 사업 공모 결과 발표
△비정규직 차별 근절 기획감독 결과 발표
△산재보험 60주년 기념식 개최
△삼성 SSAFY 10기 수료식 개최
26일(수)
△고용부 장관 14:00...
간담회에서 당정은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도 확보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육아지원 3법은 21대 국회에서도 논의했으나, 여야 간 정쟁으로 처리하지 못한 바 있다. 여야 간 이견이 없었던 입법인 만큼 국민의힘은 연내 입법, 통과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고용보험법과 일·가정 양립 지원법 개정안은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20일로 확대하고, 분할 사용 횟수를 기존 1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임신한 여성의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현행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서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 내용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대책과...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은 1호 법안으로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근로자의 범위를 특수고용노동자까지 확대하고, 사용자 범위 역시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 외에 실질적인 지배력이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넓히는 내용이 핵심이다. 황명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도 양곡관리법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