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새롭게 공개하는 작품으로, 아티스트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다. 제주살이 9년차인 이효리가 속마음과 고민을 털어놓고 서울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겪는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한 오리지널 시트콤 ‘내과 박원장’도 설 연휴를 맞아 공개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첫...
김건모는 2015년‘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1990년대 복고바람을 일으키는 등 20~30대 가수들보다 더 왕성하게 무대와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5년 기막힌 연기변신으로 찬사를 받았던 드라마‘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주연 채시라, 개그 공연의 미다스로 평가받는 정찬우, 감초 연기의 대가, 박상면 성지루 등이...
극 중 홍지선 대리는 일에 대해선 완벽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까칠하고 엄한 성격으로 악명을 떨치는 인물로 이미례(고아성)와 김상규 부장(김의성)과의 갈등으로 영화가 진행될수록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핵심 캐릭터다.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산해 제작진과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류현경은 “내가 홍지선이었다면 이랬을 것 같다라는...
배우 고아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고아성이 ‘무한도전’과 박명수를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2007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펴낸 팬북에서 고아성은 당시 한화 투수였던 류현진과 인터뷰를 나눴다. 고아성은 인터뷰에서 “꼭 출연해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이 있다. ‘무한도전’이다”라며 “‘무한도전’ 6명 멤버 중 박명수를 제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