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 전·후 4일간(9∼12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대책 기간 중 갓길차로를 운영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판매, 묶음 간식 할인(최대 33%)과 주요 상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부담을 완화한다.
오창(남이), 치악(춘천), 음성(하남), 충주(창원), 고창고인돌(서울), 군위(부산), 입장거봉포도(서울), 옥산...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1~24일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한 1월 한 달 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되고, 설 연휴 기간에 맞벌이・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정부가 4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 생활편의 제공과 안전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전기ㆍ수소자동차,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통행료할인이 2년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 31일 종료 예정이던 사업용 화물차ㆍ건설기계 및 전기ㆍ수소차에 대한 고속국도 통행료할인제도를 2024년까지 2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심야(오후 9시~오전 6시)에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사업용 화물차ㆍ건설기계는 30~50%, 전자적 전용...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30~50%)이 제외된다.
이밖에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는 농지연금 가입연령 기준이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완화된다. 국방·병무 분야에서는 의무복무 병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병 봉급이 올해 대비 11.1% 인상되고, 행정·안전·질서 분야에서는 기존 여권보다 보안성...
아울러 과적이나 적재불량 등을 통해 1년간 2회 이상 과태료 또는 벌금 등을 부과받은 화물자동차 및 건설기계는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이 한시적으로 제외된다. 최근 1년간 위반 건을 합산해 2회 위반 시 3개월 할인 제외, 3회 위반부터는 6개월씩 가산해 제외한다. 현재 화물차와 건설기계는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오후 9시~오전 6시) 이용 시 30~50% 할인을 받는다.
내년 1월 1일부터 과적이나 적재불량 등 동일한 교통법규를 2회 이상 위반한 사업용 화물차와 건설기계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이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과적·적재불량 등 법규 위반행위로 인해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등이 지속해서 발생하자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해 기준 법규 위반 차량은 과적...
대신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전기ㆍ수소차 할인이 연장되고 다자녀가구 할인 등이 도입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달 2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선방향'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는 그동안 신설·확대 위주로 운영됨에 따라 그간의 사회·경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총 22종에 달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가 20년 만에 개정된다. 정부가 주요 개선방향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내세워 승용차 출퇴근 할인이 폐지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 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달 2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화물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제는 영세한 화물업계를 지원하고 화물 교통량 심야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0년에 도입됐다. 애초 2006년 9월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화물업계 지원 차원에서 매년 연장이 됐다. 올해가 아홉 번 째 연장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용 화물차가 심야시간대(오후 9시∼다음날 오전 6시) 고속도로 이용 비율에 따라 통행료의 30∼50%를...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이 1년 연장되고 할인율도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올해 말 종료 예정인 화물차 심야할인 제도를 1년 연장하고 사업용 화물차 심야할인을 확대(공포 후 3개월 후부터 적용)하는 내용의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화물차 통행료 심야할인 제도는 영세한 화물업계를 지원하고 화물 교통량...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확대(석간)
△2018년 11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마련 및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 발표
△해외건설기업 간담회 개최
19일(수)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 개최(석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연구가...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확대(석간)
△2018년 11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마련 및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 발표
△해외건설기업 간담회 개최
19일(수)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 개최(석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사람중심의 도로교통 연구가...
자녀수당 5% 인상 △참전명예수당 8만 원(22만 → 30만 원) 인상 등을 의결했고 유공자들의 진료비 본인 부담률도 낮추기로 했다.
이 밖에 정부는 공기관·지방공기업이 연간 구매 또는 임차하는 업무용 차량 중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비율을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다. 또 올해 말로 끝나는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을 2018년 말까지 일 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물론이고, 민자고속도로 자금재조달을 지속 추진하여 통행료 인상요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물류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용 4종 대형화물차와 5종 특수화물차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해주는 '심야할인'을 상대적인 소형인 1∼3종 화물차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완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은 만 70세 이상 노인이 자신의 명의로 등록된 차량에 탑승해 있을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감면토록 했다.
또 참전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에게도 혜택을 확대 적용하고 화물차 심야할인을 법으로 명시토록 하고 있다.
민병두 의원은 수입차의 수리비 거품을 빼기 위해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만들었다....
특히 심야할인제의 경우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도 통행료할인 적용시간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다 안정적인 할인제도가 정착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나 할인 차량은 54만대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2685억원이며, 군작전 및 구급 구호, 소방, 국가유공자 차량 등이...
정부는 그동안 화물연대와 약속한 화물운송제도 개선방안 법제화,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대상차량 확대, 화물차 감차, LNG 화물차 보급 등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였고, 표준운임제에 대해서는 화물연대의 참여하에 도입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금년도 들어 새로 제시한 법령개정 요구에 대해서도 화물연대와 만나 진지하게 협의를 진행해오고...
적용되는 할인제 폐지에서부터 현행보다 10~20% 할증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고, 심야시간대 이용차량의 경우에는 최대 50%까지 해주는 방안도 검토됐다.
또 수도권 고속도로 중 무료구간 이용차량이나 10km 미만의 초단거리 통행차량의 경우에도 요금정책으로 제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를 위해 현재 통행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본요금...
6% 할인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리할 수 있는 공공요금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해 물가불안 심리를 차단하고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공공요금의 경우 경영효율화를 통해 인상요인을 흡수해 원칙적으로 동결하는 등 공공요금의 안정적 운용기조를 지속키로 했다.
정부는 도로통행료, 열차료, 국제항공요금(인가제노선)...
도로통행료, 열차료, 국제항공요금(인가제노선), 광역상수도(도매), 우편요금은 경영효율화를 통해 올해 동결하고 통신요금은 결합상품 활성화, 초당요금제 도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요금인하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공공요금 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원가 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와 요금안정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노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