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통시장의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깐도라지(64.5%), 고사리(63.8%), 숙주(44.8%), 대추(43.4%), 동태포(41.2%), 쇠고기(탕국용)(34.4%), 밤(33.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추석 제수용품 가격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0.1% 상승했고(29만5668원→29만5939원), 대형마트는 1.1% 상승했다(36만3085원→36만7056원). 사과, 배 등 과일류는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2023-09-1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