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익명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고백엽서’와 교내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아사고 동아리’,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사고 교실’로 구성됐다.
‘마음쉼표’는 돌봄 지원을 통해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풀문용신 전격 심경고백!’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용신 씨는 영상에서 “달천이 여러분! 화력을 보여 달랬더니 불을 지르시면 어찌하나”라며 “나도 15년을 기다렸지만 내 기다림보다 팬들의 기다림이 더 컸었던 것 같다”라면서 펀딩 대박에 놀라워했다.
펀딩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참여자 보상도 늘어났다. 원래 3곡만 담으려 했던 앨범은 5곡 전곡...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 놓는 ‘고백엽서’를 받고 있다. 한 해 동안 들어오는 엽서 수만 1만5000장에 달한다. 또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아사고(아주 사소한 고백) 콘서트’도 연다. 고백엽서 내용을 공유해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현대해상은 사회 혁신사업에도 공들이고 있다.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단체 ‘인액터스’를 2015년부터...
며칠 전 일본 유학생 제자로부터 손글씨로 곱게 쓴 엽서 한 장을 받았다. 일본에는 7월과 8월에 엽서를 보내는 생활 문화가 있다는 소개와 더불어, “더운 날씨에 인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문구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했다. 뜻밖의 문안 엽서를 받고 보니, 편지는 고사하고 알량한 엽서 한 장 보낸 것이 언제였던가 싶었다. 우편함에서 반가운...
청소년들이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고백엽서’,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등이 있다.
‘드림온 하이스쿨’은 청소년에게 학습 방법, 동기 부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락(樂)실’은 무료 학급관리 사이트 ‘클래스123’을 통해 금융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서점 컬러링, 나만의 서점 엽서 꾸미기 등의 체험을 통해 정보와 재미를 가미한 행사도 마련됐다.
서울도서관은 다음 달 5일까지 6개 자료실에서 주제를 달리하는 테마도서 전시도 진행한다. 자료실별 테마도서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2년 개관 당시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이날 콘서트에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겪는 진로에 대한 고민, 부모님과의 신뢰관계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긴 ‘고백엽서’가 소개되어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더불어 소개된 사연에 대해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세심한 조언이 담긴 영상과 부모님의 영상편지 등이 전달되어 감동을 더했다.
콘서트는 가수 아웃사이더의 꿈과 열정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및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고백캠프,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고백엽서 체험 및 교육을 통해 힐링하는 △찾아가는 아사고, 학교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틔움교실’도 운영한다. 현대해상은 여러 가지 청소년 문제들의...
청소년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운영되는 고백 엽서에 고민을 털어 놓으며 심리적 치유 효과를 얻는다. 이렇게 모아진 고백 엽서는 우리 청소년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가 된다고 현대해상은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해상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과 강연, 토크가 결합된 형태로 유명 인사, 학생, 교사...
먼저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리는 ‘레터 투 로맨틱시티’ 이벤트를 통해 사랑고백엽서를 응모하면 CGV가 마련한 특별 음악회와 로맨틱 시티 여행 상품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사랑고백엽서를 작성해 응모하거나, CGV여의도·영등포·왕십리·용산·일산·상암·신촌아트레온·청담씨네시티에 비치된 우체통에...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몰랐던 이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육개장, 콩가루 칼국수(안동국시),뼈다귀 곰국을 기억하는 권 내정자를 비롯 5남매들은 정작 어머니 정 씨가 좋아했던 음식이 뭐였는지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어머니에 관한 회고에서 5남매만을 위해서만 맛있는 것을 해줬기 때문에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선 알려줄 기회가 없었기...
아들 산이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과오에 대한 후회로 검찰에 출두한 도훈(배수빈)은 감옥 수감 중에 세연으로부터 엽서를 받으며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세연도 자신의 사랑이 ‘집착’이었음을 고백하며 민혁에게 찢어버린 혼인계약서를 건네고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민혁과 유정은 현실의 벽을 실감하며 공항에서 서로를 보내주지만 결국 얼마...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은 엽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청소년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게 했다. 청소년 중 일부는 평소 멘토로 삼고 싶어하는 유명 연예인이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 함께 연 4번 개최되는...
‘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엽서나 페이스북,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털어놓고,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위로를 받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치유 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5월부터 현대해상과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이후 3000건이 넘는 청소년의 사연이 접수 될...
또 프로젝트의 참여도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라디오 공개방송 기획, 고백사연 도서발간, 고백엽서 전시회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서태창 현대해상 대표이사는“청소년의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문제는 주위의 무관심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